iPhone15 에는 소니 2층 트랜지스터 화소 적층형 CMOS 센서가 탑재.

2022-12-01 10:36

ymcinema.com 에 iPhone15 스마트폰에 소니가 작년에 개발 발표한 바 있는 2층 트랜지스터 화소 적층형 CMOS 이미지 센서가 탑재된다는 정보가 게재되었다.


[원문 요약, 편집]
소니는 애플 차세대 아이폰에 빛의 양을 두 배로 받을 수 있어 강한 역광에서도 얼굴을 밝게 찍을 수 있는 최첨단 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여러 매체를 통해 소니가 애플이나 다른 스마트폰 업체들에게 신형 이미지 센서를 공급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하고 있다.




소니의 신형 센서는 픽셀 신호 포화 레벨이 2배가 되어 보다 많은 빛을 캡처하며 동시에 노출 오버나 언더를 억제하는 성능을 지녔다고 한다. 그 결과, 저조도 성능이 향상되고 강한 역광에서도 인물을 밝게 촬영할 수 있다.



이 센서는 소니가 1년 전에 개발 발표한 2층 트랜지스터 화소 적층형 CMOS 이미지 센서와 동일하며 집광 능력이 2배에 이른다.




일반적인 센서는 포토다이오드와 트랜지스터를 같은 기판 상에 배치하고 있으나 이 새로운 설계의 센서는 다른 층으로 분리함으로써 다이나믹 레인지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노이즈를 저감시킨다.



※.POPCO : 팝코에는 이 센서에 대해 2021/12/16 에 올린 바 있다. 당시 소니의 발표 내용에는 어떤 제품을 타깃으로 설계되었는지 언급은 없었으나 2023년 가을에 발표될 소니 스마트폰, 그리고 타사의 스마트 폰에도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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