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NR, 코닥 컴팩트 카메라의 약진

2022-12-20 11:38

일본의 BCN+R( www.bcnretail.com )에 최근 컴팩트 카메라 시장의 동향에 관한 기사와 그래프가 게재되었다. 이 자료는 일본에 해당하는 자료임을 참고하자.


[원문 요약,편집]
스마트폰 보급으로 축소가 더해지고 있는 컴팩트 디지탈 카메라 시장에서 한때 세계적 필름 메이커였던 KODAK 브랜드가 의외의 약진을 이루고 있다.




21년은 5%전후였던 KODAK의 점유율은 점차적 증가로 22년 3월에는 9.7%까지 상승 되었으며 11월에는 24.7%를 기록하여 처음으로 메이커 점유율 선두를 차지했다.





KODAK 카메라 약진의 이유는 저렴한 가격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며 캐논과 소니 등 상위 메이커의 경우 최근 평균 단가는 3만 엔 ~ 4만 엔 이지만 KODAK은 1만 엔 ~ 1만 5000엔 이다. 코닥 카메라의 판매 대수는 2년 사이에 7배 를 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 POPCO
일본의 BCNR 기준이지만 일본의 경우 코닥의 컴팩트 카메라가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긴 하다. Kodak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는 현재 JK IMAGING( https://kodakpixpro.com/cameras ) 에서 PIXPRO 라는 브랜드로 360도 카메라, 고배율 카메라, 터프 카메라 등을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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