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cined.com 에 파나소닉의 인터뷰 동영상이 게재되었다. 주된 내용은 S5 II 에 관한 개발 배경이나 앞으로의 계획으로서 마이크로 포서즈 기종에도 위상차 AF를 기획중인 것으로 보인다.


[원문 요약]
지금까지는 화질과 AF 성능의 밸런스를 중시하면서 콘트라스트 AF와 DFD에 의한 AF를 채용해 왔지만 새로운 엔진에 의해 화상 처리가 진화하고 있어, 화질과 AF 성능의 양립이 가능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위상차 AF와 DFD를 조합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AF로 보다 고정밀 AF를 실현할 수 있었다.

이전 모델 S5는 촬영부터 편집까지 혼자서 감당하는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후속 S5 II는 이 고평가된 점을 더욱 진화시켜 1인 크레이에터에게 최적인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S5 II의 손떨림 보정은 일상의 촬영 성능을 강화하는 동시, 신개발 보정 알고리즘을 채용한 액티브 IS가 가세하여 이동중 촬영 시의 보정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미지 처리 엔진은 라이카 와의 협력으로 고화질 화에 임한 새로운 엔진으로서 라이카가 오래 유지해온 화질에 대한 고집, 그리고 파나소닉의 혁신적 디지털 기술이 결합하여 높은 해상력 성능과 풍부한 색 표현 및 자연스러운 노이즈 감소를 실현했다.

AF 방식에 대해서는 앞으로 발매하는 카메라에 대해, 타겟 유저와 고객의 매리트를 분석하면서 최적의 방식을 채용해 나갈 것이다. 풀사이즈 뿐 아니라 m4/3에도 기종의 특성에 따라 위상차 AF 탑재를 검토해 나갈 것이기에 기대해도 좋다.

하이엔드 LUMIX에 대해서도 우리는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할 것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야기할 수 없지만 영상 제작 전문가를 위한 하이엔드급 모델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