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R1에 관한 소문이 계속 나오고 있으며 최근 있었던 소문 몇 가지를 종합해보았다. 소문에 의하면 다음달 일본에서 개최되는 CP+ 전에 발표될 것이며 메카셔터리스, 최대 240fps연사, 6.7K60p 동영상 등의 스펙을 지닐 것이라고 한다.


[원문 요약]
- AI에 의한 고속 AF
- 동체 궤도 예측, 성공률이 높은 스마트 오브젝트 락 포커스 트래킹
- 3000만 화소 적층형 듀얼코어 포커스 센서 (※ 듀얼코어 AF는 듀얼픽셀 AF의 의미? )
- 어떤 기계식 셔터보다 빠른 순수 전자식 롤링 셔터
- 플래시 동조 속도 1/1250초
- 읽기 속도 0.8 마이크로초 미만
- 무손실 압축에 비해 1:3 가역 압축 CRAW 추가
- 무제한 40컷/초의 연사(1:2 CRAW), 60컷/초(1:3 CRAW) 연사
- 최대 120컷/초 풀기능 연사
- 240컷/초의 버스트 연사 모드
- 1초 사전 연사 촬영
- EOS R3와 R5보다 우수한 다이내믹 레인지
- 16bit DGO-RAW 촬영의 2가지 기준 대응(※듀얼게인?)
- 카메라내 심도합성 RAW
- 6.7K60p, 4.2K120pAPS-C) 12bit Cinema RAW light
- 풀사이즈/APS-CDCI/UHD 4K120p C-Log2 & C-Log3 기록
- 최상의 그립감 구현을 위한 최적화된 세련된 바디


정보원에 의하면 위 스펙은 실제와 꽤 가까운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캐논이 EOS R5 시리즈 카메라와 구분을 하기 위해 EOS R1은 8K동영상 까지는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정보가 있었으며 이것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소문의 6.7K60p RAW와 4.2K 120p의 동영상 기능 만으로도 충분해 보이며 C-Log2와 C-Log3 역시 동영상 촬영가들도 만족할 것이다.

니콘 하이엔드 Z 시리즈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EOS R1에는 전자 셔터만 탑재되며 롤링 셔터 왜곡을 해결했을 것으로 보인다.
CP+에 앞서 캐논이 EOS R1 정식 발표가 있을 것이다. EOS R1의 가격은 5999달러에서 6999달러 사이로 추측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