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월드에 니콘 APS-C 하이엔드 카메라 Z90에 관한 소문이 게재되었다.


[원문 요약]
니콘 Z90은 아직 존재하지 않은 카메라로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소문족의 카메라다. 이 카메라는 D500의 후속이자 베이비 Z9이다. 소문을 맹신하는 것이 잘못된 것일 수 있으나 합리적인 내용이 있다.

니콘은 EOS R7에 대항하는 미러리스 챌린저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APS-C의 플래그십 카메라는 풀사이즈 플래그십의 대체 카메라를 찾고 있는 스포츠 및 야생 촬영가들에게 인기다.

풀프레임 Z8, Z9로 성공을 거두고 있지만 지금까지 APS-C카메라는 엔트리 레벨 및 콘텐츠 제작용으로 한정되어 있었다. 여기에 Z90이 추가되면 Z8, Z9과의 큰 갭을 메꿀 수 있다.

| 소문의 Z90 일부 스펙
- 3300만 화소의 DX 센서
- 오버샘플링 4K60p / 풀HD 120p 또는 180p
- 연사는 15컷/초 (메카셔터?)
- 6스톱 효과 IBIS
- 3.2형 터치패널 틸트식 모니터
- CFexpress Type Bx1, SD 카드 슬롯 x1

센서의 적층형 여부는 상반된 이야기들이 있다. X-H2S는 놀라운 성능을 증명했다. EOS R7은 적층형은 아니지만 연사는 최고 30프레임/초로 Z90의 소문의 스펙보다 빠르다. 그러나, Z90의 15컷/초는 메카 셔터 이야기일 가능성이 있다.

한때, 9종류의 Z마운트 프로토 타입기 필드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고 들었으며 그 중 Z90급이 포함된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