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두 가지 시스템 모두 유지해나간다

2024-02-29 16:27

www.cined.com 은 파나소닉 이미징 사업부 이사 Toshiyuki Tsumura-san 씨와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파나소닉은 풀프레임과 마이크로 포서즈 모두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고 이야기 중이다.



Q : LUMIX S 28-200mm F4-7.1 에 대해
비구면 렌즈 기술을 사용하여 광학계를 소형화한 고배율 풀프레임 렌즈 중 가장 작고 가벼운 렌즈로서 휴대성과 광범위한 초점 거리 덕분에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키트 렌즈를 찾는 사용자에게 이상적이다.

Q : 파나소닉은 LUMIX S 제품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 같다.
컴팩트한 S5에 어울리는 렌즈 라인을 개발하여 작고 가벼우면서도 높은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고자 했다. 2월에 출시된 LUMIX S 100mm 매크로 렌즈는 무게가 298g/0.65lb에 불과하여 이러한 특성에 적합하다.

Q : 위상차 탑재의 LUMIX G9II가 LUMIX GH6 판매에 영향을 미쳤는가?
하이브리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G9II의 판매량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GH6는 G9II가 출시된 이후에도 비디오 기능과 코덱 옵션 덕분에 프로 영상 제작용으로 인기를 유지중이다.  

Q : MFT 라인을 계속 유지할 계획인가?
파나소닉은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하여 광범위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다. MFT 카메라는 시나리오를 넓히는 동시에 고품질을 제공한다. G9II에 100-400mm렌즈를 사용하면 1600mm 초망원 촬영도 가능해진다. 풀프레임 카메라로 해당 초점 거리를 달성하려면 무게와 투자에 난관이 따른다. MFT 카메라의 가치는 풀프레임 모델보다 더 쉽게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Q : 프로와 컨슈머 사업 통합의 이유는?
사진과 영상은 개인과 프로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으며 각종 장비들도 마찬가지다. 그 상황을 신속하게 캐치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제안을 하기 위해서다. 이 철학은 파트너 수를 늘리고 LEICA와 같은 다른 브랜드 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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