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이미지와 비디오 촬영 경험을 개선하고 공유 기능을 강화하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루믹스 S5M2와 S5M2X용 펌웨어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크리에이터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루믹스 S5M2 V3.0 및 S5M2X V2.0 신규 펌웨어 업데이트는 셋업부터 촬영 및 편집까지 전 단계에서의 워크플로우를 효율적으로 실현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는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한 루믹스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루믹스 글로벌 고객 지원 웹사이트( https://panasonic.jp/support/global/cs/dsc/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S5M2 V3.0 및 S5M2X V2.0 펌웨어

■프로덕션 워크플로우 강화

Adobe Frame.io를 통한 네이티브 C2C (Camera to Cloud)

이번 업데이트로 ‘Frame.io Camera to Cloud’와의 호환성이 지원돼 클라우드를 통해 이미지와 비디오를 자동으로 업로드, 백업, 공유 및 공동 작업할 수 있다. 기록된 콘텐츠는 Wi-Fi 또는 USB 테더링을 통한 인터넷 연결로 Frame.io 플랫폼에 전송돼 사진(JPEG/RAW)과 프록시 비디오를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촬영 중에 원격으로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선호하는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제작팀 간에 공동 편집을 할 수 있다. ‘Frame.io Camera to Cloud’는 촬영부터 편집까지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해 촬영 과정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 S5M2 V3.0 및 S5M2X V2.0 펌웨어

1. 프로덕션 워크플로우 강화

Adobe Frame.io를 통한 네이티브 C2C (Camera to Cloud)

이번 업데이트로 ‘Frame.io Camera to Cloud’와의 호환성이 지원돼 클라우드를 통해 이미지와 비디오를 자동으로 업로드, 백업, 공유 및 공동 작업할 수 있다. 기록된 콘텐츠는 Wi-Fi 또는 USB 테더링을 통한 인터넷 연결로 Frame.io 플랫폼에 전송돼 사진(JPEG/RAW)과 프록시 비디오를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촬영 중에 원격으로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선호하는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제작팀 간에 공동 편집을 할 수 있다. ‘Frame.io Camera to Cloud’는 촬영부터 편집까지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해 촬영 과정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 프록시 비디오 기록

이 새로운 기능은 비디오 녹화 시 낮은 비트 전송률의 프록시 파일을 녹화한다. 원본 비디오 녹화 파일과 연결된 프록시 파일을 동시에 녹화해 촬영에서 편집까지 더 빠른 실현을 지원한다.



2. 향상된 기본 성능

| 실시간 자동 초점 인식(동물 눈, 자동차, 모터사이클 피사체 인식)

향상된 실시간 자동 초점 시스템은 S5M2와 S5M2X의 고정밀 위상차 하이브리드 자동 초점을 강화해 여러 피사체 중 사람을 효율적으로 인식한다. 또한 동물의 눈에 초점을 맞추고 따라가는 동물 눈 인식 기능과 모터스포츠 촬영에 이상적인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인식 기능도 탑재돼 있다.

| 향상된 E-손떨림 보정 성능

이동 중 비디오 촬영 시 큰 흔들림을 전자적으로 보정하는 손떨림 보정 기능에 보통(Standard), 높음 모드(High mode)가 새롭게 추가됐다. 광각 렌즈를 사용할 때 비디오 촬영 시 발생하기 쉬운 왜곡을 보정하는 원근 왜곡 보정 기능도 추가됐다. 또한 액티브 I.S. 기술과 결합해 이동 중 촬영 시 더욱 안정적인 영상을 찍을 수 있다.


3. 크리에이티브 옵션 확장

| SH 프리(PRE) 연사 촬영

새롭게 도입된 SH 프리 연사 촬영 기능은 촬영 시작 전에 연사를 기록한다. SH 프리 모드(PRE mode)로 설정하면 반셔터 상태에서 연사 촬영을 시작해 셔터를 완전히 누르는 시점까지 연사 촬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