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에릭슨 코리아, 굿네이버스의 착한소비 캠페인 ‘굿바이

2009-05-12 17:16

- 소비를 통해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는 굿네이버스의 착한소비 캠페인 ‘굿바이
(Good Buy)’에 참여
- 엑스페리아 X1 액세서리를 착한상품 1호로, 폴더형/포켓형 가죽케이스 및 배터리 커버 소비자가의 10%를 굿네이버스에 기증


2009년5월 12일 (서울) – 모바일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글로벌 휴대폰 제조업체 소니 에릭슨 코리아(대표 한연희)는 오늘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 액세서리 소비자가의10%를 굿네이버스 (회장 이일하, www.goodneighbors.kr)에 기부하며, 소비를 통해 이웃을 도와주는 착한소비 캠페인 ‘굿바이 (Good Buy)’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엑스페리아 X1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이민정도 뜻을 같이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착한소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한다.


굿네이버스의 착한소비 캠페인 ‘굿바이 (Good Buy)’는 기업이 판매하는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지정해 관련 수익의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일반인들이 소비를 통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고, 기업들도 간편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기획한 캠페인이다. 해당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착한 상품” 이라 이름 짓고, 다양한 기업들의 참여를 논의하고 있다.


소니 에릭슨은 착한상품 1호로 지정된 엑스페리아 X1의 고급 액세서리인 폴더형 가죽 케이스, 포켓형 가죽 케이스 및 자신의 이름을 새길 수 있는 네이밍 서비스가 가능한 배터리 커버의 판매금액 10%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소니 에릭슨의 액세서리들은 엑스페리아 X1 공식 웹사이트 (www.xperia.co.kr)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점차 소니 스타일 및 SK 텔레콤 매장으로 유통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가격은 블랙 색상의 폴더형 가죽케이스가 4만원, 블랙과 화이트 색상 두 종류의 포켓형 가죽 케이스가 3만 5천원이며, 레이저로 제품에 이름을 새겨주는 엑스페리아 네이밍 서비스를 포함한 추가 배터리 커버가 2만 5천원이다.


한편, 소니 에릭슨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판촉물 제작, 홍보 등 관련 비용 일체를 기부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티셔츠의 판매로 생기는 수익금 또한 다시 기부할 예정이다. 소니 에릭슨 코리아는 이번 엑스페리아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추후 다양한 제품들에도 착한소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소니 에릭슨 코리아의 한연희 대표는 “그 동안 현지화 및 고객 서비스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출시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만족할만한 판매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은 이미 출범 전부터 기획했던 부분으로, 앞으로도 단순히 제품 판매를 늘리기 위한 활동에서 벗어나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한 노력을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굿네이버스의 이일하 회장은 “착한 소비를 통해서는 소비자가 느끼는 뿌듯함으로 해당 기업과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며, “향후에도 소니 에릭슨 코리아처럼 사회공헌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여러 기업의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화되는 캠페인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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