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퓨어메이트로 널리 알려진 ㈜AGF(대표 안태준 www.agf.co.kr)가 이번엔 실리콘 케이스를 선보인다.   

퓨어메이트 실리콘 케이스는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고인장 실리콘을 사용하여 시판 중인 제품들과 달리 정면 프레임을 최소화한 디자인을 구현하였다.
이는 기기 본연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며,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품 표면에 적용된 고밀도 대전방지 코팅은 먼지 방지 효과와 더불어 세균 억제 효과가 있어 휴대전화 특성상 얼굴과 손 등 피부에 자주 접촉하게 되더라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and Blast 공법은 모래알을 뿌린 듯한 독특한 질감을 형성하여 차별화된 외관은 물론 제품을 손에 쥐었을 때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적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 되었으며, 기기 액정까지 완벽히 보호할 수 있도록 AGF의 최고급 액정보호필름 퓨어플레이트가 기본 패키지로 제공된다.
출시 가격은 19,800원이다.

AGF 마케팅 담당자는 “퓨어메이트 실리콘 케이스는 보다 완벽한 품질을 선보이기 위해 소재 개발 등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완성된 제품”이라고 전하며, “시작 단계로 삼성 옴니아폰용만 출시되어 있으나 삼성 햅틱팝과 LG 쿠키폰용이 곧 출시될 예정이며, 앞으로 MP3 등 다양한 품목에 적용 가능한 실리콘 케이스도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퓨어메이트 실리콘 케이스 출시를 기념하여 퓨어메이트 다용도 클리닝 티슈(OA용) 70매입을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