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컴퓨텍스2009서 차세대 P55 메인보드 발표

2009-06-04 10:02

-  MSI, 아시아 최대 IT박람회 ‘컴퓨텍스 2009’서 P55 메인보드 선보여
- OC Genie로 오버클럭을 극대화한 차별적 특징을 갖고 있어
- 현재의 P45를 대체할 새로운 CPU 린필드 기반의 기대주로 주목 받아


글로벌 컴퓨터 제조기업 MSI(www.msi.com)는 컴퓨텍스 2009 를 통해 공개된 차세대 P55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 3종을 발표했다. 발표된 3종의 MSI P55 메인보드는 P55-GD80과 P55-G65 및 P55-CD45로 가격별 라인업을 형성해, 메인보드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MSI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3종의 P55 칩셋 메인보드를 발표해 신기술이 적용된 린필드(Lynnfield) 기반 CPU의 붐업을 이끌것이라고 밝히며, 특히 새롭게 적용된 간단하고 쉽고 강력해진 OC Genie(오버클럭 지니)로 보다 더 빠른 성능을 추구하는 사용자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다.


MSI P55-GD80과 P55-G65 및 P55-CD45 메인보드는 제품명 접미사로 사용되는 숫자의 크기를 통해 가격과 지원 기능의 정도를 알 수 있어, 숫자가 높을수록 고급형을 뜻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P55 시리즈부터 새롭게 적용된 OCGenie는 메인보드에 제공되는 버튼 하나로 오버클럭을 모르는 누구든지 시스템에 최적화된 클럭으로 설정할 수 있기에, OCJumper, Easy OC switch, OC Dial, Max FSB와 등의 쉽고 간편한 오버클럭 능력과 더불어, MSI의 고유 기술로 너무나도 유명한 DrMOS(닥터모스), APS(Active Phase Swithching)를 모든 P55 제품에 적용해, MSI의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는 기회라고 볼 수 있다.


특히, 3분기 말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인텔 CPU인 린필드(Lynnfield)의 규격이 LGA1156으로 바뀌기 때문에, 가격대비 최고의 성능으로 알려진 새로운 플랫폼을 구성하기 위해서 MSI P55 제품이 최적의 조합이 될 것 이라고 MSI 담당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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