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내비게이션 NV 클래식 출시

2009-06-05 10:45

-아이리버만의 차별화된 감성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내비게이션 선봬
- 운전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맵피’ 지도 탑재한 7인치 내비게이션
- 운전자의 사용 편의성과 안전을 고려한 화면 분할식 메인 메뉴 GUI 탑재
- 빠른 GPS 수신율 및 무료 TPEG 통한 실시간 교통 정보 및 주유소 유가 정보 등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서비스 제공



아이리버(대표 김군호)는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내비게이션 NV 클래식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리버 NV 클래식은 ‘맵피’ 지도를 탑재한 7인치 내비게이션으로,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자인과 사용자를 위한 편리한 GUI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NV 클래식은 부드러운 유선형 제품 디자인을 비롯, 디스플레이 주변에 세련된 블랙 컬러의 배젤을 적용하여 차량 내부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메뉴 조작 버튼이 은은한 빛이 발산되는 터치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동차 내부 인테리어를 품격있게 꾸며준다. GPS 인테나(내장형 안테나) 방식과 함께 거치대 부분도 깔끔하게 정리하여 차량 외부에서 보여지는 제품 뒷면까지도 고려한 아이리버다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NV 클래식은 무엇보다 운전 중에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전자의 사용 환경을 최대한 고려하여 만든 UI가 특징이다. 터치 메뉴키를 포함해 모든 조작 버튼들을 운전자와 가까운 제품 전면 좌측부에 탑재하여 보다 쉬운 조작이 가능하고, 아이콘 형식으로 만들어진 기존 제품의 UI들과 달리 화면 전체를 분할해 메뉴를 배치함으로써 운전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NV 클래식은 64개 채널을 통해 GPS 수신을 받을 수 있는 차세대 GPS 엔진을 탑재, GPS 접속 시간을 최소화하고 수신률을 강화하여 내비게이션 작동 후 단 시간 내에 지도 안내가 시작되고 복잡한 도로 상에서도 정확한 길안내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료 TPEG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교통 정보와 주변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찾을 수 있도록 유가 정보를 제공하여, 보다 경제적인 차량 운행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고해상도 177.8mm(7인치) LCD와 강력한 내장 스피커를 통한 최적의 멀티미디어 지원 환경 속에서 DMB나 동영상, 음악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이리버 내비게이션만의 고유 기능인 포토맵 기능이 장착되어 있어, GPS 정보가 입력된 목적지 이미지들을 다운받아 저장하면 추후에 따로 주소를 입력할 필요없이 이미지 선택만으로 길 찾기가 가능하다. 포토맵은 운전자가 사진을 찍어서 GPS 포토 에디터를 이용해 직접 제작하거나, 아이리버 홈페이지에서 공유되고 있는 다양한 포토맵 이미지들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아이리버 상품 기획 부문 임지택 상무는 “NV 클래식은 접시 형태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 안에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고려한 화면 분할식 UI를 탑재해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인 길안내에 최적화 된 제품”이라면서 “이에 따라 복잡하고 어려운 내비게이션 기능보다 사용하기 편하고, 차량 실내의 전체적인 디자인 조화를 중요시하는 중, 장년층 소비자들에게 추천할 만 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임 상무는 또한 “앞으로도 아이리버는 제품이 가진 주요 기능의 장점들이 극대화 될 수 있는 편리한 사용법과 디자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V 클래식 4GB의 소비자 가격은 32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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