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라컴의 축적된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국내 자동화 공장에서 생산된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W10 출시
2. 감각적인 헤어라인 버튼부와 세련된 느낌의 Edge를 통한 절제된 디자인
3. 음악, 동영상, 포토/텍스트 뷰어, FM 라디오, 음성 녹음 등 멀티미디어 기능 지원
4. 다양한 음악 코덱 재생 지원 및 7가지 음장 및 USER EQ 지원
5. 내장 메모리 2GB/4GB/8GB 모델 출시. 가격은 각각 79,000원/99,000원/129,000원

2008년 A10, W30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서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오라컴 (대표 정태국 www.oracom.co.kr)은 저가 시장을 겨냥한 New Chip Solution 기술을 기반으로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W10을 7월 7일 출시했다.

오라컴이 2001년부터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W10은 50,8mm(2인치) 65,000 컬러의 LCD에 음악감상•동영상•FM라디오•이미지 뷰어•텍스트 뷰어•녹음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음악은 최대 21시간, 동영상은 최대 8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감각적인 헤어라인의 버튼부와 고급스러운 느낌의 Edge를 디자인에 적용하여 절제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41g의 가벼운 무게와 44.8 * 91.4 * 9.9 mm의 손안에 잡히는 바형 디자인은 휴대성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오라컴 정태국 대표는 ‘저가 시장을 겨냥한 W10 출시로 오라컴의 다양한 라인업을 높여나가고 있으며, 그 동안 누적된 기술 및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을 할 것이며 나아가 세계 최고의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여 오라컴이 도약하는 계기를 삼을 것 ‘이라고 밝혔다.

W10은 본체, 이어폰, USB 케이블, 퀵 가이드로 구성되며, 출시 가격는 2GB 모델이 79,000원, 4GB모델이 99,000원, 8GB 모델이 129,000원이다.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오라컴 홈페이지(www.oracom.co.kr)에서는 예약판매 및 출시 이벤트가 실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