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필수품이자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으로 핸드폰, 카메라, MP3플레이어 등을 손꼽을 수 있다.
특히 핸드폰과 같은 필수품이 중요한 순간에 밧데리가 없다면, 더욱이 충전할 곳이 마땅치 않다면~

이에 코닥은 언제 어디서든 태양열만 있으면 손쉽게 충전이 가능한 KS100-C+2라는 이동식태양열발전기를 개발했다. 
휴대폰보다 작은 사이즈로 2개의 AA형 Ni-MH충전지(2500 mAh)를 장착하고 태양열로 만들어낸 전기를 축적시키는데, 풀 충전시 핸드폰은 1.5회정도 충전할 수 있고, MP3 플레이어의 재생시간을 33시간 늘려주며, 디지털카메라를  충전하면 200장 정도의 사진을 찍을만한 용량이라고 하니 장기 여행이나 피서지로 놀러갈 때 꼭 챙겨가면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예상한다.

궂은 날씨엔 USB케이블을 이용해 컴퓨터로도 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2009년 9월에 출시될 예정이고 가격은 $39.95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