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은 Z 마운트 대구경 MF 렌즈인 NIKKOR Z 58mm f / 0.95 S Noct를 정식 발표했다. 개방 F값 F0.95를 실현한 대구경 렌즈로서 Z 시리즈를 상징하는 렌즈라고 한다. AF기구 없이 MF로만 촬영이 가능. 이미 2018년 개발 발표가 있었으며 오늘 구체적인 출시 시기와 가격이 발표되었다.


NIKKOR 렌즈 최초로 대구경 연삭 비구면 렌즈를 탑재하고 있다. 고 굴절률 재를 사용하여 고정밀 화에 의해 높은 수차 보정 능력을 달성했다. 렌즈 구성은 10 군 17 매 (연삭 비구면 렌즈 포함)에 Nano Crystal 코팅 이외에 Arneo 코팅을 탑재하여 고스트, 플레어를 억제했다.






조리개 개방에서 화면 주변부까지 높은 재현성을 실현, 야경이나 천체 촬영에도 유리하다고 한다.



S-Line의 렌즈 경통에 새겨진 실버 라인과 Noct 각인 등 모든 신체 부위를 금속 절삭 가공으로 처리하여 고급 렌즈에 어울리는 품격과 퀄리티를 실현, 렌즈 바디에는 조리개와 초점 거리, 피사계 심도 등의 촬영 정보를 확인할 수있는 렌즈 정보 패널을 탑재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시 수동 초점 렌즈 특유의 섬세한 조작이 가능, 큰 회전 각의 포커스 링으로 f / 0.95의 얕은 피사계 심도라도 포커싱 조작이 편하다고 한다.



촬영 환경이나 피사체에 맞게 컨트롤 링에 [조리개] [노출 보정] [ISO 감도] 를 설정 조작이 가능하다. 동영상 촬영시에는 클릭리스 컨트롤 링으로 조작하여 초점과 밝기를 부드럽게 변화시킬 수 있다. 사이드의 L-Fn 버튼은 카메라 바디의 Fn1 / Fn2 버튼과 같은 감각으로 빠른 조작이 가능하다.



먼지 물방울 침입을 막도록 곳곳에 실링을 실시하였다. 우수한 방오 성능으로 렌즈 청소가 쉽도록 불소 코팅을 렌즈 맨 앞면에 채용. 내구성이 매우 높고, 코팅이 단단하기 때문에 다른 유사 코팅보다 수명이 길며 반사 방지 효과로 인해 선명한 사진 촬영에 기여한다.




최단 촬영 거리 0.5m, 최대 촬영 배율 0.19 배, 조리개 날개 11 매의 원형(전자 조리개), 필터 지름 82mm, 크기 약 102 × 153mm, 무게 약 2kg. 제품은 렌즈 후드 HN-38과 케이스CT-101 이 포함된다.




렌즈는 주문 생산 방식으로서 10월 12일에 수주를 시작한다고 한다. 가격은 세금 포함 약 126 만 5,000 엔, 북미 가격은 $7,99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