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리(http://www.atree.com)가 “책상을 깨끗이! 책상을 밝게!” 라는 컨셉으로 개발한 프리미엄급 LED 스탠드 Cube와 Cube-Dock을 10월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Cube와 Cube-Dock은 LED 전구의 특징인 Slim함과 견고함을 살려 변형가능한 Compact 디자인을 채택하였기 때문에 손쉽게 원하는 만큼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두 제품 모두 제품 후면에 USB 충전 케이블 단자가 탑재되어 있어서 별도의 충전기 없이 케이블 연결만으로도 핸드폰이나 다른 제품들의 충전도 가능한 등 “책상을 깨끗이”라는 컨셉에 충실하다.

Cube-Dock은 국내 최초로 iPod, iPhone 전용 도킹 시스템을 갖춘 LED 스탠드로 스테레오 분리도가 뛰어나고 중고음이 선명한 차세대 스테레오 사운드를 iPod과 iPhone의 도킹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도킹된 iPod, iPhone의 충전도 가능하다. 또한 제품에 포함되어 제공되는 무선 리모컨을 통하여 도킹된 iPod, iPhone의 조작 및 Bass / Treble 음장의 조절, LED스탠드의 밝기 조절이 가능하여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
iPod, iPhone 이외에도 제품 뒷면에 위치한 Aux 단자를 통해 PC나 노트북 및 다른 별도의 기기를 연결하여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책상을 깨끗이” 라는 컨셉을 보다 발전시켜 구현한 제품이다.

아울러 두 제품 모두 “책상을 밝게” 라는 컨셉 그대로 스탠드의 기본 기능에도 충실하여 국내 최고 수준인 2,400Lux의 밝기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쉽게 변형 가능한 다양한 각도 조절을 통해 책상 위 어느 한 곳도 놓치지 않는 폭넓은 조명 범위를 갖추고 있어서 효과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LED 스탠드답게 연색지수가 극대화된 태양광과 흡사한 자연광의 제공은 물론 일반 삼파장 램프에 비해 전력소모가 낮으면서도 약 5만 시간이라는 제품 수명을 갖춰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수은을 사용하지 않고 유해 전자파를 방출하지 않는, 잦은 교체가 필요없는 친환경 조명이며, 그 외에도 5단계의 세밀하고 자연스러운 밝기 조절을 통하여 원하는 밝기로의 조절이 간단하고 응답속도도 빠르고 눈부심도 적어 눈의 피로가 덜하기 때문에 시력 보호에도 효과적이고 학습 효율도 더욱 높여준다.

에이트리의 이래환 대표이사는 “Cube 시리즈는 다양한 제품으로 검증받아온 에이트리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LED 스탠드로 기존의 LED 스탠드의 장점이었던 효율적인 조명 시스템을 발전시켜 탑재하면서도 다른 경쟁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컨셉의 디자인과 편의성을 갖춘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특히 Cube-Dock의 경우, 국내 최초의 iPod, iPhone 도킹 시스템의 탑재로 기존 스탠드와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의 All-In-One 스탠드이다. ” 라고 말했다

Cube와 Cube Dock 모두 White와 Indigo의 두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Cube의 경우 본체와 전원어댑터, 퀵가이드로 구성되며 출시가는 159,000원이며, Cube Dock의 경우는 본체와 전원어댑터, 외부입력용 Line-In Cable, 퀵가이드와 리모컨으로 구성되며 출시가는 19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