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7 III 유저, 소니 상대로 집단 소송

2021-03-31 08:01

www.digitalcameraworld.com 에 뉴욕의 A7 III 유저가 소니를 상대로 집단 소송 중이라는 내용이 게재되었다.


[원문 요약]
A7 III를 구입한 뉴욕 시민 모두가 사기, 부당이득, 보증 위반 등을 내용으로 소니에 집단소송 중이다.

그들에 의하면 소니 A7 III의 셔터가 1만~ 5만 셔터 작동 사이에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으며 셔터 내구성인 20만 회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부분 1년 보증 기간 밖에서 고장이 발생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수리 비용으로 500달러 ~ 650달러를 지불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 중이다.

이 증상에 대해 간단히 말하면 셔터막이 분리되는 것. 사진 촬영 과정에서 셔터가 너무 앞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언젠가는 카메라에 걸리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 처럼 셔터의 제한적 강도와 내구성을 문제삼았다.

그들에 의하면 소니는 2017년 부터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광범위한 문제에 대한 증거로서 셔터 교체에 대해 1200명 이상이 서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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