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팝코뉴스에 게재된 소식 중, 이슈성/조회/댓글 등을 토대로 팝코 자체적으로 10대 뉴스를 선정해 보았다. (뉴스 순서는 기준 없이 나열)



■ 올림푸스 한국, 오는 6월 말 국내 카메라사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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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 사업부가 한국에서 철수했다. 또한 일본의 올림푸스 영상 사업은 JIP가 인수하여 OM 디지털 솔루션즈 (주) 에서 계속 이어나간다.





■ 카메라 브랜드 3강 체제도 곧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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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니콘/소니 가 주도해오던 카메라 브랜드 시장도 캐논/소니 의 2강 체제로 좁혀질 것이라는 전망. 2020년은 카메라 시장이 가장 위축됐던 한해였다.






■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정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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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레임 카메라 위주로 전개되는 카메라 시장에 기존에는 없던 APS-C 전용의 17-70mm(35mm 환산 25.5 - 105mm) F2.8 고정 렌즈를 탐론이 내놨다.





■ 소니, a7S III 정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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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동영상 지향 a7S 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 a7S III가 정식 발표 되었으며 반응도 좋았다. 시리즈 후속으로는 무려 약 5년 만의 신모델이다.







■ 소니, VLOGCAM ZV-1 정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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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존의 RX 시리즈의 판매는 주춤해졌으며 소니는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전개 시킨 Vlog (Video Blog)특화 컴팩트 하이엔드 카메라를 내놨다. 단, 팝코 회원들에게 만큼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 캐논, EOS R5를 올림픽 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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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 캐논 EOS R5를 올림픽 전 투입할 것이라는 기사. 결국, 코로나19로 인해 올림픽은 취소되었지만 EOS R5는 예정대로 7월에 정식 발표되었다.





■ 캐논, EOS R5 과열 대책을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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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가장 큰 시선을 받았던 카메라는 단연 캐논의 EOS R5 였으며 캐논의 시장 점유율 확보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러나 '발열' 키워드를 함께 유행시킨 기종이기도 하다.





■ 후지필름, X-S10 정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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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C 시스템과 중형 카메라로 전개중인 후지필름의 새로운 위치로 자리잡은 신 모델. 동영상/사진 모두에서 뛰어난 가성비 미러리스 카메라로 평가 받으며 특히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파나소닉, 카메라 사업 구조 개혁을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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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이 올해 분위기 개선을 가져온 것은 LUMIX S5의 등장이었다. 하지만 파나소닉 LUMIX 는 여전히 난관의 연속이며 구조 개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 파나소닉, LUMIX G100 정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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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LUMIX G100은 파나소닉의 유일한 마이크로 포서즈 신 기종이었다. 그러나, 동영상 전용으로서는 애매한 기종이라는 반응을 얻었으며 해외 일부 매체는 2020년 최악의 기종에 포함시키는 불명예를 안겨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