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고속 로딩 7인치 디지털 액자 발표

2010-11-12 10:30

후지 필름은 고속 처리 성능을 실현한 7인치 디지털 포토 프레임 DP - S7V를 발매한다.

800 × 600의 7인치 디지털 포토 프레임으로 2009년 10월 발매한 DP - 7V의 후계 모델이다. 새로운 이미지의 로딩 시간을 기존 대비 절반 정도인 1초를 실현하고, 프레임별 고속화를 이끌어 냈다. 또한 부팅 시간도 기존의 1/3로 단축되었다.

폴더 재생 기능도 새롭게 탑재, PC에서 이미지 데이터를 미리 폴더 분할하는 상태로 로드하면 지정된 폴더의 영상만을 재생할 수있다. 또한 720p의 HD 동영상 파일의 재생에도 새로이 대응한다. 단, HD의 화질로 볼 수없고 4:3 전체 화면이된다.

재생 대응 포맷은 JPEG, BMP, AVI, MOV (Motion JPEG, H.264), MP3, WAV이며, 음성 녹음 슬라이드쇼도 재생할 수있다. 내장 메모리는 512MB. SDHC / SD 메모리 카드, MMC, Memory Stick PRO Duo, xD Picture 카드, USB 메모리 등을 이용할 수있다. 우드 프레임과 블랙 프레임이 함께 교체하여 사용할 수있다.

시야각은 좌우 140도, 상하 110도. 밝기는 250cd 평방 m. 백라이트는 LED로 수명은 1만 시간. 콘트라스트 비는 500:1. 최대 재생 화소 수는 1억 화소(1만 × 1만 픽셀)이며, 리모콘이 부속된다.

우드 프레임 장착시의 크기는 238.2 × 202.9 × 39.7mm, 무게는 약 692g이고,예상 가격은 약 1만엔 전후의 전망이다.

접기 덧글 11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