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3D촬영이 가능한 듀얼렌즈/듀얼센서 디지털 카메라 LUMIX DMC-3D1을 2월16일에 발매한다.(일본)

2011년 9달에 개발 발표했던 모델로서, 해외에서는 2011년 11월에 발매가 끝난 제품이다. 유효1,210만화소의 MOS센서와 렌즈를 좌우 각각2개를 탑재, 3D이미지 및 3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3D 이미지는 MPO파일로, 3D 동영상은 독자 형태의1,920×1,080/60i. 풀HD로 AVCHD포맷 또는MP4 포맷 등으로 2D동영상 기록에도 대응한다. 내장 마이크는 스테레오.

센서는, 유효 1,210만 화소의 1/2.3인치 MOS센서×2개가 탑재된다. 렌즈는 27-108mm에 상당(35mm판단 환산)F3.9-5.7의 광학 4배줌 렌즈를 2개 갖추며, 양쪽 모두 손떨림 보정도 탑재된다.

또한, 두 개의 렌즈/센서에 의해 2D 이미지로 와이드/줌 동시 촬영이 가능하며, 2D동영상 촬영 중 폴화소의 이미지 촬영도 가능하다. 액정은 3.5인치 46만 화소의 터치 패널식이다.

메모리는 SDXC/SDHC/SD로서, 약 70MB의 내장 메모리도 갖추고 있다. 그 외 HDMI단자 AV출력, USB단자등도 내장한다. 배터리 성능은 CIPA 약200매.

슬라이드 식의 렌즈 커버가 렌즈를 보호하며, 외형 치수는108×58.5×24.1mm. 무게는 193g(배터리, 메모리 카드 포함), 171g(본체만). 가격은 5만 엔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