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와 소니. 카메라 사업 제휴 계약 체결

2012-09-28 22:12

금일, 올림푸스와 소니는 자본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지했다.

분야는, 카메라 사업과 의료 사업으로서, 소니는, 약 500억 엔으로 Olympus의 11.28%(의결권 비율에서는11.46%)를 취득하여 주주가 되는 것과 동시, 이사 1명을 Olympus에 파견한다.

카메라 사업에서는, Olympus가 카메라용 렌즈 등을 소니에 공급하고, 소니는 이미지 센서등을 Olympus에 공급하는 방식. 그런데, 주로 컴팩트 디지탈카메라 영역에서 핵심 부품의 거래를 행하게 된다.

의료 사업에 대해서는 양 회사에서 합작 회사를 설립하여, Olympus가 가지는 광학 기술, 브랜드력, 기술 개발력과 소니가 가지는 디지털 이미징 기술 등을 조합해 경쟁력이 있는 신제품을 창출한다.

Olympus는 타사와도 제휴 교섭을 하고 있었지만, 이미지 센서나 화상 관련 기술에 강점을 가지는 소니와는 보완 관계에 있어, 상승 효과에 의한 메리트가 크다고 판단. 올림푸스의 세 히로유키 사장은 지금까지 "소니는 CMOS 센서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다" 라고 말하는 등, 소니의 기술을 높게 평가했다. 렌즈 교환식 디지탈카메라  OLYMPUS OM-D E-M5 에는, 이미 소니제 센서가 채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시켜준바 있다. 또한, 오랜 거래를 통한 신뢰 관계가 있었던 것도 소니를 선택한 이유의 하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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