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이 오는 11월 9일(금)과 10일(토) 양일간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개막전이 열리는 부산 벡스코(BEXCO) 오디토리움 1층에 체험공간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사진 촬영, 인화 및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림푸스한국은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 윈터 2012-2013(이하 윈터 시즌)’의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한 이후, 개막전에서 LOL 체험자들에게 다양한 올림푸스 활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3번째 개최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개막식은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최근 세계적인 e스포츠 리그로 자리매김한 LOL의 수도권 외에도 전국의 많은 게임 유저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공간에서는 신제품 2종 PEN Lite E-PL5와 PEN mini E-PM2와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OM-D가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LOL 코스프레’ 사진 촬영 및 인화서비스가 제공되며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올림푸스 PEN 및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를 총 6명에게 증정한다.

올림푸스한국은 추후에도 용산 아이파크에 위치한 LOL 상설경기장에 체험존을 마련하여 LOL 경기를 보기 위해 찾아온 고객들에게 신제품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승원 본부장은 “2003년부터 다양한 e스포츠 마케팅에 힘써오고 있는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LOL 윈터 시즌 개막식 체험존 행사를 통해 젊은 층과 소통하고 소비자 접점을 좁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올림푸스한국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