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이 새로 출시된 PEN Lite E-PL5에 대한 고객들의 직접 체험을 확대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가죽 속사케이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올림푸스 직영점인 코엑스점과 전국 백화점, 남대문 로드샵, SKT이매진 일부 매장 등 오프라인 주요 거점에서 진행된다.

올림푸스의 신제품 PEN Lite E-PL5는 미러리스 카메라 PEN 시리즈의 컴팩트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올 5월 출시된 올림푸스의 미러리스 카메라의 최상위 기종인 OM-D E-M5와 동일한 1,720만(유효화소 1,605만) 화소의 Live MOS 센서와 화상처리 엔진 TruePic VI를 탑재한 제품으로 최대 ISO 25,600을 지원해 고감도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셀카를 좋아하는 여성고객을 위한 170도 회전 가능한 플립형 LCD를 탑재하였으며, 셀카 타이머 기능은 최대 10장까지 연속 촬영할 수 있고 타이머 간격 조절도 가능하다. 터치로도 촬영할 수 있는 3인치 후면 액정은 특수 지문방지 코팅 처리가 되어있어 터치 촬영 후에도 LCD에 지문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함께 증정되는 속사케이스 외부는 내구성 있는 소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카메라 바디를 흠집으로부터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패션아이템으로 함께 코디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스럽다. 내부 안감은 케이스 안쪽에 위치한 스냅버튼 후면부까지 모두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구성되어 있다. 속사케이스 별도 판매 금액은 79,000원.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승원 본부장은 “최근 미러리스 카메라 소비자들은 카메라뿐 아니라 카메라 액서사리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가죽 속사케이스는 PEN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돋보이게 해줄 스타일링 아이템”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E-PL5를 체험해보고 제품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