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네토라보 ( nlab.itmedia.co.jp )에 미래에 자산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브랜드에 대한 흥미로운 앙케이트 순위가 게재되었다. 대상은 카메라/렌즈 브랜드.


[원문 요약]
네토라보 는 앙케이트 사이트 「보이스 노트」 의 협력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금 구매해두면 자산 가치가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카메라 렌즈의 메이커」 에 대한 테마로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했다. 아래는 그 순위다.

1위 : 니콘
1917년 창업한 일본 광학 공업 전신 기업으로 캐논과 함께 오랜 역사와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광학 기기 메이커로서 앞으로도 한층 더 가치가 높아질 것 같다.

2위: 캐논
세계적으로 탑클래스의 쉐어를 자랑하는 카메라 메이커로서 2021년 「BCN 랭킹」에서는 세계 판매 대수 쉐어의 59.8%를 기록한 바 있다.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만큼 렌즈 수요도 많기 때문에 향후 자산 가치에도 기대가 크다.

3위: 라이카
4위: 올림푸스(현: OM SYSTEM)
5위: 시그마
6위: 소니
7위: 칼 자이스, 핫셀블러드, 파나소닉, 후지필름


※.POPCO : 현재 구매시 자산 가치에 대한 테마, 그리고 일본의 성향이 반영된 결과로 보면 될 듯 하며 전체 투표수도 알 수 없다. 결과적으로는 오랜 전통의 메이커가 상위에 랭크되고 있으며 시그마가 5위에, 소니가 6위에 놓인 것은 다소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