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블루투스 헤드셋 DR-BT150NC, DRC-BTN40K 출시

2012-11-22 10:36

소니코리아 (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NFC 기능을 각각 탑재한 최신 블루투스 헤드셋, DR-BT150NC와 DRC-BTN40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DR-BT150NC 와 DRC-BTN40K 모두 블루투스 기능을 기반으로 한 헤드셋으로 각각 노이즈캔슬링 기능과 NFC 기능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고 편안한 음악 감상을 돕는다. 또한 DR-BT150NC 와 DRC-BTN40K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3.0버전을 지원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PlayStation®Vita’ 등과 완벽한 호환이 가능해 편리하다.

 


소니만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 탑재한 블루투스 헤드셋, DR-BT150NC

DR-BT150NC는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녹아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장거리 출장이나 출퇴근 시, 비행기, 지하철, 버스 등의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해 한층 몰입도 높은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하며 최대 90%까지 주변 소음을 억제하여 볼륨을 높이지 않아도 편안한 음량에서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3.5mm의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선명하고 박력 있는 사운드를 재생해 탁월한 음질을 선사해 주며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버드를 장착하여 편안한 착용감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손 안에 가볍게 들어오는 크기의 DR-BT150NC는 인체공학적이고 부드러운 원형 디자인으로 완성되어 이동 시 언제나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해 주며 자신의 취향에 따라 블랙 또는 화이트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의 블루투스 헤드셋, ‘DRC-BTN40K’

이와 함께 출시되는 ‘DRC-BTN40K’는 핑크, 바이올렛, 화이트, 블랙 등 4종의 다양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NFC 기능 탑재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DRC-BTN40K는 NFC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초기 구동을 위한 블루투스 페어링 시 번거로운 과정을 탈피, 헤드셋과 스마트폰을 맞대는 것만으로도 한번에 페어링을 연결하거나 종료할 수 있다. (NFC를 지원하는 음악 재생 기기에 한함, ‘NFC 간편 연결’ 어플리케이션 설치 필요) 스마트한 NFC 기능 외에도 최상의 음질 구현은 기본이다. 새로 개발된 9mm 고감도 드라이버 유닛으로 고음질화를 실현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네오디뮴 마그넷을 탑재해 선명한 중고음 및 파워풀하고 생생한 저음을 재생한다. 

 

소니의 새로운 블루투스 헤드셋 2종 DR-BT150NC와 DRC-BTN40K 모두는 블루투스 3.0 버전을 지원하여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과 완벽하게 호환 가능하며 음악을 듣거나 내장 마이크를 통하여 편리하게 핸즈 프리 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최대 8대의 기기까지 페어링 가능한 멀티 페어링 기능 및 음악 재생 기기와 통화 기기에 각각 1대씩 연결 가능한 멀티 포인트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기기에서 편리하고 손쉽게 고품격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다. 

DR-BT150NC는 12만 9천 원, DRC-BTN40K는 11만 9천 원이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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