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시리즈 용 단렌즈 EF-M 32mm F1.4 STM을 정식 발표했다. EOS M 시리즈 용 EF-M 렌즈에서 최초로 F1점 대 밝기를 지원하는 대구경 단 초점 렌즈로서, 35mm 환산으로 약 51mm에 상당하는 표준 단 렌즈다.


렌즈 밝기 뿐 아니라 내구성이나 만듦새에도 신경 썼다. APS-C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상위에 위치하는 EOS M5 등의 고급 사용자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인물 촬영에도 만족할 수 있도록 고화질을 실현 했다고 한다.

포커스 리미터 AF 작동 범위도 0.5m~ 무한대로 제한 할 수 있으며 카메라에서 AF + MF 모드를 선택하면 풀타임 MF에도 대응한다.


8 군 14 매의 렌즈 구성에 유리 몰드 비구면 렌즈 1 매를 포함. 조리개 날개는 7매로서 최소 조리개는 F16, 최단 촬영 거리는 0.23m, 최대 촬영 배율은 0.25배, 필터 지름은 43mm, 최대 지름 × 전체 길이는 60.9 × 56.5mm, 무게는 약 235g이다.


일본에서는 9월 21일에 발매하며 가격은 약 7만 2,000 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