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T3 발표

2018-09-06 15:37 | 조회수 : 7,914

후지필름은,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X-T3를 발표했다. X-T2의 후속으로서 센서 및 엔진이 개선되면서 'X-H1'에 비해 연사 성능과 동영상 촬영 기능이 강화된 것이 주된 특징이다.


APS-C 사이즈 유효 2,610 만 화소 X-Trans CMOS 4 센서를 새롭게 탑재. X-T 시리즈 최초로 이면 조사 방식 센서를 채용했다. 이로 인해 높은 해상도와 함께 고 S/N 비를 실현했으며 기존과는 달리 상용 최저 감도를 ISO 160으로 낮췄다. (기존은 ISO 200) 최대 상용 감도는 ISO 12800으로서 확장 시에는 ISO 80 ~ 51200 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엔진 역시 X-Processor 4로 진화했다. 4개 CPU를 탑재하면서 처리 속도가 크게 향상 되었다. 3 세대인 X-T2 및 X-H1에 비해 약 3 배의 처리 속도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고 한다.

엔진에 따른 처리 속도 고속화로 인해 이미지 촬영 시의 AF 속도와 정확도도 향상되었다. 상면 위상차 AF의 저휘도 한계를 -1EV에서 -3EV로 확장. 위상차 연산 알고리즘도 개선하여 화면 전체에서 격렬하게 움직이는 스포츠 촬영 능력도 월등히 좋아졌다고 한다.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 포착을 위한 '스포츠 파인더 모드'도 새롭게 탑재. 이는 1.25배 크롭으로 화면에 1,660만 화소 상당의 프레임이 표시되어 피사체가 프레임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대상을 파악할 수 있으며, 평소보다 짧은 블랙 아웃 타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



얼굴 AF도 X-T2 X-H1 대비 약 2 배 향상. AF-C에서도 움직이는 인물 사진이나 정면 옆모습까지 초점을 보다 정확히 맞춘다.



동영상에서는 괄목할만한 진화를 이루었다. 4K 외에도 DCI 4K 기록에도 대응하고 4K / 60P의 10bit 출력도 실현했다. 후지필름에 의하면 APS-C 사이즈 이상 센서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로는 세계 최초라고 설명하고 있다.

새로운 노이즈 감소 처리와 이전 프레임의 정보를 바탕으로 노이즈 감소를 실시하는 4K 프레임 NR를 채용. ISO12800 에서 노이즈를 약 2 단분 정도 개선했다고 한다. F-Log 최저 감도 역시 ISO800에서 ISO640으로 낮췄다.

[All Intra / Long GOP]
DCI4K / 4K 29.97p / 25p / 24p / 23.98p 400Mbps
Full HD (2048 × 1080) / Full HD (1920 × 1080) 59.94p / 50p / 29.97p / 25p / 24p / 23.98p 200Mbps

[DCI4K (4096 × 2160)]
59.94p / 50p / 29.97p / 25p / 24p / 23.98p 400Mbps / 200Mbps / 100Mbps
59.94p / 50p : 연속 최대 약 20 분까지 29.97p / 25p / 24p / 23.98p : 연속 최대 30 분까지

[4K (3840 × 2160)]
59.94p / 50p / 29.97p / 25p / 24p / 23.98p 400Mbps / 200Mbps / 100Mbps
59.94p / 50p : 연속 최대 약 20 분까지 29.97p / 25p / 24p /23.98p : 연속 최대 약 30 분까지

[Full HD (2048 × 1080)]
59.94p / 50p / 29.97p / 25p / 24p / 23.98p 200Mbps / 100Mbps / 50Mbps 연속 최대 약 30 분까지

[Full HD (1920 × 1080)]
59.94p / 50p / 29.97p / 25p / 24p / 23.98p 200Mbps / 100Mbps / 50Mbps 연속 최대 약 30 분까지

[Full HD (1920 × 1080)]
고속 동영상 120p / 100p 200Mbps (기록시) 연속 최대 약 6 분까지





이미지 연속 촬영은 최대 11fps, 전자 셔터 사용시에는 최대 30fps 까지 가능하다.(1.25 X 크롭) 스펙상에는 전사 셔터 방식으로 크롭 없는 최대 연사 속도는 20fps로 표기되어 있다. 또한 전자 셔터 사용시 롤링 왜곡은 X-T2 / X-H1 대비 절반으로 줄였다고 한다. 기계식 연사 11fps로 촬영시에는 JPEG로 145 매, 무손실 압축 RAW로는 42매, 비 압축 RAW로는 36매 까지 연사 속도가 유지된다.

최단 셔터스피드는 기계식으로 1/8000초, 전자식으로는 1/32000초로서 최장 셔터는 60분 까지 지원한다. 플래시 동조 속도는 1/250초. 새롭게 사전 촬영 기능도 탑재 됐다. 이것은 셔터 버튼을 반 누름 한 시점에서 기록을 시작하여 릴리즈 타임 랙을 없애주는 기능이다.



'GFX 50S'에만 탑재했던 칼라 크롬 효과를 APS-C X 시리즈 로 처음으로 탑재했다. 이 기능은 특정 색상의 색조를 강조하고 입체감, 질감을 효과적으로 연출한다. X-H1에 탑재되었던 필름 시뮬레이션 ETERNA도 탑재한다. 필름 시뮬레이션에 "흑백 조정"도 탑재.


배터리는 기존 NP-W126S을 사용한다. 사진 촬영 가능 매수는 약 390 매로서 4K 동영상의 실제 촬영 성능은 약 40 분이라고 한다. (29.97p시).


XT3 전용 세로 배터리 그립 VG-XT3도 준비되는데 바디와 함께 방진 방적 내 저온 -10도에 대응하고, 배터리 2개를 장착 할 수 있다. 바디를 포함해 모두 3개의 배터리 운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그립 역시 직접 충전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AC 어댑터(AC-9VS)를 사용하면 장착된 배터리 2개를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 시간은 약 2 시간.

파인더는 배율 0.75 배, 369 만 화소의 EVF를 탑재. 표시 지연 시간은 0.005 초, 표시 프레임 속도는 약 100 프레임 / 초를 실현했다. 또한 EVF의 디옵터에 잠금 장치가 채용되어 휴대 중의 오 조작을 방지한다.




2방향 틸트 방식의 3.0 인치 후면 모니터에는 새로운 터치 패널도 채용 되었다.



다이얼이나 후면의 버튼도 대형화 했다고 한다. 헤드폰 단자를 본체 측에 탑재하여 동영상 촬영에 필요한 단자 류가 카메라 본체에 집약되었다. 단자 커버 분리형으로서 동영상 촬영용 장비 사용에 방해가 되지 않는 구조라고 설명하고 있다.







입출력 단자는 USB Type-C (USB3.1 Gen1) 규격을 채용. HDMI 마이크로 단자 (Type D) 3.5mm 직경 스테레오 미니 잭, 2.5mm 직경 리모트 릴리즈 단자, 싱크로 터미널 모두를 갖춘다.

바디 크기는 132.5 × 92.8 × 58.8mm, 무게는 약 539g (배터리, 메모리 카드 포함), 약 489g (본체 만). 색상은 블랙과 실버의 2 종류로서 9 월 20 일 발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바디 기준 약 18 만 5,000 엔, 북미에서는 $1,499.00. XF 18-55mm 킷으로는 1,899.95 달러.


| 공식 촬영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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