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가 풀사이즈에 진입하지 않는 이유.

2019-02-07 17:48 | 조회수 : 4,563

www.dpreview.com 에 게재된 Olympus America 영업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 Aki Murata 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주요 부분만 요약해본 것이다.


[원문 링크&요약]
'Sensor size isn’t the answer' - Olympus exec explains the thinking behind E-M1X

Q : E-M1X의 고객 대상은?
A : E-M1X은 세 가지 유형의 사용자가 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는 E-M1 Mark II와 같은 기존 M43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용자다. 카메라 자체는 훌륭해도 스포츠 사진 촬영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수직 및 수평 그립에 조이스틱을 탑재하면 야생 동물과 스포츠에 유용하다. 1위를 목표로한 그룹이다.

두 번째는 Canon 7D 사용자처럼 APS-C 바디 사용의 사진 작가다. 그들은 텔레 렌즈를 사용하여 더 먼 초점 거리를 얻기 위해 더 작은 바디의 APS-C 시스템을 사용한다. 물론 그들은 EOS-1D X 타입의 고사양 제품을 갈망하지만, 가격대도 올라가며 크고 번거롭다. E-M1X는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이다.

세 번째 그룹은 새로운 시스템을 시험하려는 5 시리즈, 1D 시리즈 또는 D5 카메라 외의 추가 구매자다. 사람들은 풀프레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카메라의 성능, 그리고 크기와 무게 차이를 고려했을 때는 센서 크기는 논쟁 거리가 아니다.


Q : AF 추적 성능에 대해서는 어떻게 벤치마킹 했나?
A : AF 성능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기 의해 미국 내외의 많은 전문가들에게 카메라를 제공했다. 그리고 알고리즘을 많이 변경했다. 다른 카메라에 대한 벤치마킹이 아니라 전문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했다. 그 결과 인공 지능 기술을 탑재했다.

Q : 올림푸스는, 프로 전문가들이 이 카메라를 많이 사용하기를 희망하는가?
A : 그렇다. 우리의 목표는 올림푸스 장비가 전문가들로부터 신뢰받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달성 목표이며 그를 위해 궁극적인 신뢰성을 달성해야 한다. 

Q : 2020년 올림픽에서 올림푸스 렌즈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하는가?
A : 몇 달전,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는 최초로 프레스 센터에 서비스를 꾸밀 수 있었다. 이용자는 많지 않았지만 전문 서비스를 위해 몇몇 사진가들이 우리를 찾아 왔다. 그것은 우리에게 아주 좋은 첫걸음 이었다.

Q : 스마트 폰에 어떻게 대처 하는가?
A : 우리는 4/3 이외의 다른 마운트는 일절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다양한 마운트를 생각한다면 사용자 친화적인 면에서 우리의 고객을 잃을 위험이 커진다. 우리는 M43 하나로 응집력 있는 시스템과 작고 가벼운 시스템을 지니고 있으며 이 시스템은 특히 망원 촬영용으로 아주 좋다.
망원 촬영은 광학적, 그리고 뛰어난 AF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 것에 우리가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는 성장 요소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것이 스마트 폰과 경쟁에서의 차별화다. 또한 우리는 7.5스톱의 안정화 기술로 보다 월등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Q : 전문가들은 E-M1X에 상단 액정 채용을 원하지 않았는가?
A : 의견은 분분했다. 분명 검토는 했으나 상단 액정이 있는 카메라는 바디가 커지며 조작성이 손실된다. 우리 연구 개발자들은 전문가들 옆에서 그들이 카메라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직접 지켜보며 개발 영감을 얻었다.

Q : E-M1X는 여전히 큰 카메라다. 더 작고 가벼운 카메라 개발에 관심이 있는가?
A : 우리는 이 카메라에 많은 자원을 투자했다. 전문 사용자는 물론, 우리의 라인업에 궁극적 신뢰성을 더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스포츠와 야생 동물을 촬영하는 전문가들의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고 싶었다. 올해는 100주년으로서 더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Q : 올림푸스는 APS-C 이상 크기의 센서를 채용하지 않는 유일한 카메라 메이커다. 차별화 전략은?
A : 우리는 세 가지 강점을 가지고 있다. 콤팩트 함, 렌즈 품질, 그리고 I.S. 이 조합은 특별하다. 풀프레임이 시장의 트랜드 이지만 렌즈 크기까지 바꿀 수는 없다. 우리의 제품은 크기와 무게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 모든 사람이 풀프레임을 원한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풀프레임을 만들지 않는다.
카메라 시장은 큰 카메라, 그리고 휴대성 좋은 카메라의 두 가지 부류로 분리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올림푸스가 풀프레임에 진입하는 것에는 의미가 없다. 우리의 제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층은 여전히 작고 가벼운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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