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대둔산 낙조대에 다녀왔습니다~~~

낙조대는 일몰 포인트긴하나 초가을 억새가 이뿌게 펴서 작년에도 담았던 장소인데 올해는 좀일러서 억새가 아직은 60%정도 개화된듯했습니다~~~

저번주에 지리산 천왕봉에 올라서인지 동내 뒷산처럼 다녀온 대둔산~~ ㅋㅋ

30분 오르다보니 에게 벌써다왔네~~~ 느낌~~ ㅎㅎ

가을에 가고 싶은 산이 많은데~~~ 부지런히 다녀야겠습니다~~~^^

좋은 가을추억들 많이 만드세요~~~

사진은~~~ 뭐 대충 이렇습니다~~~

조금은 아쉬운 하지만 짠하고 나타난 햇님이 얼마나 반가웠던지~~~~^^


운해는 가득찾지만 금새 구름으로 둘러쌓인 장면도 기억에 남는 하루였습니다~~~^^




안개가자욱했던 곳에 구름이 겉치기 시작합니다~~~




운해가득 구름은 없지만~~~ 그래도 멋져보입니다~~~




해가 뜨길 기다립니다~~~~




햇님이 고개를 방긋 하고 인사를합니다~~~^^




헤이즈때문에 강열한 빛이 나오진않아 억새에 빛이 좀 아쉽습니다~~~ㅠㅠ




잠시 햇님이 나오고 바로 구름이 가리기 시작합니다~~~ㅠㅠ




구름이 가려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사진도 괜찮은거 같고~~~^^




해들 측면에두고 다른쪽을 바라보니 재법 괜찮은 뷰였습니다~~~^^



어두울때는 몰랐는데 이쪽이 더괜찮은 포인트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