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곡사이속.
잠깐의 아니 반나절의 빛에.
새순이돋는다.
이곳의 계절은 빛의 양이 적어
사계절의 풍경이 제각각이다.
어느해는 꽃이 좋을때도 있고,
어느해는 꽃이 시들때도 있고.
이 짥기만한 빛에. 이곳으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보여주는건
드물다.
그 완벽함에 목마른 사진사들은.
매년 이곳에. 진을 치고 최고의 장면을 꿈꾼다.
나또한 그렇지만 어쩔수 없다.
내모습에. 최고의 날은 언제일까. 문득 생각이든다.
그런날이 올것이다.
내 모습에 최고의 빛을 발하는 순간이...
★ 창조이™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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