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 whitesh61***
닉네임 : 흘러가는 구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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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9-01-1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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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구름처럼 | 09-05 15:28 | 조회수 : 362 | 추천 : 2 가가
늧여름 어느날 초지녁 무렵, 짓궂은 하늘에서 갑자기 짜~안 하고 무지개를 선보였어요. 수리산 일대를 가로지르는 영롱한 무지개가 마치 구름다리처럼 느껴지네요~~ 어둠이 걷혀야 밝은 세상을 보듯이 천둥번개와 소나기가 한바탕 심술을 부려야 볼 수 있는 장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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