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시즌입니다.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최고조일 듯 합니다.
반딧불이를 촬영할 때는 불빛이 없어야 합니다. 이 녀석들은 자신보다 밝은 불빛을 싫어합니다
(밝은 불빛에 가까이 오지도 않지만 스트레스 받아서 일찍 죽어요)
따라서, 어둑해지기 시작할무렵 미리 베이스를 촬영 해놓고
(얼굴과 배경에 플래시 한 방씩 놓았습니다 각 M 1/128 과 1/16 )
그 자리에 또는 배경이 어두운 곳에 삼각대 배치하고 반딧불이를 기다려서 촬영한 것을 다중노출 해서 담습니다.
인터벌 해놓고 노시면 젤 속편합니다.

네이버까페 대구포토클럽 출사에서
cafe.naver.com/phot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