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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에서 새롭게 입지를 구축한 파나소닉
파나소닉은 국내에서 그리 인지도를 얻지못한 디카 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국내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따지면 파나소닉은 순위권 밖에 머물고 있었다.
그러나 2005년에는 후지, 코닥, 파나소닉과 같은 마이너 업체들이 분발한 한해로 디카 애호가들이 메이저 없체뿐만 아니라 마이너 업체들로 눈길을 돌리도록 만들 만큼 도약의 입지를 구축한 시기였다.
이 시기에 파나소닉은 자사의 대부분의 디카에서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을 구현하였으며 컴팩트 디카에도 이런 기능을 도입하여 디카의 시장에서 그 입지를 확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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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Z20의 환골탈태, FZ30으로 태어나다
FZ30은 FZ20의 후속작으로 전작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많은 부분을 개선하여 시장에 출시되었다. 전작에 비해 환골탈태라 할 만큼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으며 특히 렌즈부분의 개선은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럽다.
또한 그립감이나 조작과 기계적 성능에서 많은 부분이 사용자에게 좋은 평가를 얻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달라졌다.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일일이 열거하기 보다는 다음의 섹션의 표를 참고하면 충분히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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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FZ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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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Z20 |
발매시기 |
2005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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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
화소수 |
800만 (3264 x 2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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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2560 x 1920) |
CCD |
1/1.8 인치 |
◀ |
1/2.5 인치 |
이미지 포맷 |
RAW, TIFF, JPEG |
◀ |
TIFF, JPEG |
화각 |
35 - 420mm |
◀ |
36 - 432mm |
조리개 |
광각: F2.8 - F11, 망원: F3.7 - F11 |
▷ |
F2.8 - F8 |
줌방식 |
기계식, 이너줌 |
◀ |
전자식 |
셔터스피드 |
60 - 1/2000 초 |
◀ |
8 - 1/2000 초 |
LCD |
2인치 TFT LCD, 24.5만, 회전식 |
◀ |
2인치 TFT LCD, 11.4만, 고정식 |
EVF |
0.44인치, 23.5만 |
◀ |
0.33인치, 11.4만 |
배터리 |
7.2V 710mAh Li-ion 충전지 |
◀ |
7.2V 680mAh Li-ion 충전지 |
무게 |
740g, 141x86x138mm |
▷ |
557g, 128x87x106mm |
동영상 |
640 x 480 30f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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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x 240 30f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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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상으로는 거의 모든 부분이 개선이 되었으며 전작에 비해 아쉬운 부분은 본체가 좀더 커지고 무거워 졌다는 점과 전작에서는 렌즈 밝기가 F2.8로 고정조리개 였지만 이번에는 F2.8~F3.5의 가변조리개로 바뀐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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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진행 : 최성민 monostyle@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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