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디자인과 최고의 사양 올림푸스 C-5060

2004-11-01 00:00 | 조회수 : 44,809 | 추천 : 0

★트랜드 커뮤니티ㆍ팝코넷★
1.Prologue: C 클래스의 유구한 역사 2.Design: 클래식한 디자인 3.Interface: 돋보이는 AF 성능
4.Quality: 놀라운 선명함 5.Sample: 샘플1 / 샘플2 / 샘플3 / 샘플4 6.Epilogue: 클래식한 디자인과 최고의 사양
2003년형 BMW New 5 Series 올림푸스의 C 클래스는 그야말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1999년 중순, C-2000Z라는 200만 화소급 디카를 세상에 내놓았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다. 마치 필카와 같은 디자인에 고성능 렌즈를 탑재해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4년이 지난 지금, 500만 화소급의 디카가 출시되는 이 시점에도 클래식한 이 디자인을 계속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우직함은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기 힘든 올림푸스만의 장점이다. 마치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BMW가 키드니 그릴을 고수하고 있는 모습과도 흡사하다. 디자인에 있어서의 일종의 자부심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5050이 발표된지 1년이 조금 못되어 발표된 5060은 뭔가 조금 특이하다. 일단 화소수가 같고 겉으로 볼 때는 렌즈와 디자인 일부가 바뀐 것처럼 보인다. 마치 캐논이 G3를 내놓을 때 제기 되었던 궁굼증과 매우 유사하다. 개선이 되었다는 것은 알겠는데 다소 과도기적 성격을 갖는 모델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5060을 단순히 5050의 마이너체인지라고 보기에는 무엇인가 다른 점이 있다. 이제 5060의 숨은 비밀을 하나씩 벗겨 보기로 한다.
리뷰 : 팝코 공식 리뷰어 이길형(gillee@popc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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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rologue: C 클래스의 유구한 역사 2.Design: 클래식한 디자인 3.Interface: 돋보이는 AF 성능
4.Quality: 놀라운 선명함 5.Sample: 샘플1 / 샘플2 / 샘플3 / 샘플4 6.Epilogue: 클래식한 디자인과 최고의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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