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ympus E-330

2006-03-23 14:28 | 조회수 : 123,942 | 추천 : 0

템플릿
 
  프롤로그     포써드 & 14-45mm    에필로그
  디자인   35-100mm   
  포즈 & 슈팅   14-54mm

 

  라이브 뷰   50mm

Sample

 
  기능 & 활용   8mm

14-45mm

8mm

 
  Color   7-14mm

35-100mm

7-14mm

 
  노이즈   . 11-22mm

14-54mm

11-22mm

 
  기본 테스트   18-180mm

50mm

18-180mm

 
           
 

멀티 앵글 LCD를 탑재한 D-SLR이라...처음 E-330에 대한 소식을 접했을 시의 느낌은 신선함 그 자체였다. 그리고 직접 만져봤을 때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놀라움과 기쁨도 잠시. 가장 편한 D-SLR이라 자칭하는 E-330도 익숙함을 필요로 하기 까지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 어떤 카메라도 짧은 시간내에 만족할 만한 결과물들을 얻기란 쉽지 않은 일인가 보다. 2006년 겨울은 E-330과 티격태격 싸우게 되었다. 하드 디스크에 빼곡이 채워진 5000컷 이상의 사진들.. 그렇게 한달 정도가 지나서야 E-330에 익숙해 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서야 E-330에 대해 알려주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2006년 스포트 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최초의 풀타임 라이브 뷰 D-SLR로 등장한 E-330.. 과연 어떤 녀석일까? 

 
 

 
| 나는 LCD를 보며 찍는 D-SLR이다.

올림푸스 네번째 D-SLR E-330의 진정한 매력은 풀타임 라이브 뷰에 멀티앵글 LCD이다. 결과물은 그 다음이다. 물론 어떤 사진을 뿜어 내는가도 반드시 따져야 할 덕목이지만 다른 D-SLR들이 할 수 없는 것을 올림푸스는 해냈다는 것이 더 높게 평가해야 할 부분이다 사람들은 디지털 카메라를 선택할 때 편의성을 먼저 따지는 경우가 있다. 또 그것 때문에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동영상, 라이브 뷰 LCD, 휴대성... 이 세가지가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의 특권이었는데 그 중 하나를 E-330이 공유 해버렸다. 그것이 바로 라이브 뷰가 가능한 멀티앵글 LCD인데 결국 D-SLR도 E-330의 등장으로 LCD를 보며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어쩌면 E-330을 통해 처음 D-SLR을 접한 이는 모든 디지털 카메라에 라이브 뷰기능이 당연한 것으로 착각할 지도 모를 일이다.^^

 

 
구분 E330 E300 E500
CCD

 4/3 Type Live MOS 17.3 x 13.0 mm

4/3 Type CCD 17.3×13.0mm

4/3 Type CCD 17.3×13.0mm

이미지 사이즈

3136 x 2352 / 2560 x 1920 1600 x 1200 / 1280 x 960 1024 x 768 / 640 x 480

3264 x 2448 3200 x 2400 / 2560 x 1920 1600 x 1200 /1280 x 960 1024 x 768 / 640 x 480

3264 x 2448 3200 x 2400 / 2560 x 1920 1600 x 1200 /1280 x 960 1024 x 768 / 640 x 480

측광 모드

EPS 측광/중심점 스폿/ 하이라이트 스폿 쉐도우 스폿

EPS 측광/중심점/스폿

EPS 측광/중심점 스폿/하이라이트 스폿 쉐도우 스폿

AF모드

S-AF/C-AF/MF S-AF & MF/C-AF & MF

S-AF/C-AF/MF S-AF & MF

S-AF/C-AF/MF S-AF & MF/C-AF & MF

연사

 3.0 fps RAW: 4 장까지 JPEG: 4 장까지(Fine) JPEG: 15 장 이상(nomal)

 2.5 fps RAW: 4 장까지 JPEG: 4 장까지

 2.5 fps RAW: 4 장까지 JPEG: 4 장까지(fine) JPEG: 메모리가 찰 때까지(nomal)

ISO

Auto (ISO100 - 400)
ISO100,125,160,200,250,320
400,500,640,800,1000,1250,1600

Auto (ISO100 - 400)
ISO100,200,400,800,1600

Auto (ISO100 - 400)
ISO100,125,160,200,250,320
400,500,640,800,1000,1250,1600

메모리

CF/XD

CF

CF/XD

LCD

2.5 인치 215,250화소

1.8인치 134,000화소

2.5 인치 215,250화소

재생 확대

최대 14배

최대 10배

최대 14배

뷰파인더

94% 시야율, 1x

94% 시야율, 1x

95% 시야율, 0.9x

크기 및 무게

140 x 87 x 72 mm 539 g

147 x 85 x 64 mm 580g

130 x 95 x 66 mm 435g

몇가지 스펙만 봐도 전작과 비교했을 때 거의 모든 부분이 업그레이드 된 것을 볼 수 있다. 주요 스펙 말고도 이미지 처리를 포함 전반적인 기능 및 색감에 관계된 다양한 표현력 등도 월등해 졌을 만큼 E-330는 올림푸스의 중급기로써 그 위치를 확연히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 어쩌면 올림푸스 E-300의 포로미러 방식은 E-330의 라이브 뷰 구현을 위해 선택된 것일지도 모르겠다. 2년간의 노력끝에 이와같은 D-SLR 혁신을 이뤄낸 것에 찬사의 박수를 보낸다. 짝!짝!짝!

 
 

| E-330으로 자유로움을 느껴보자. 이번 리뷰는 기계 자체의 특성도 중요하겠지만 근 2달간 함께한 E-330의 진정한 매력이 도대체 무엇인지 그리고 리뷰 기간동안 어떤 이야기 들이 있었는지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D-SLR을 D-SLR 같지 않게 만들어 버린 E-330.. 아날로그 감성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마이너스 요소도 존재하지만 일단 편하면 유저들에게는 좋은게 사실이다. E-330 과연 찬사를 받을 만큼 훌륭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주고 있는가? 이전 모델들과는 어떤 차이를 보여줄까? 풀타임 라이브 뷰는 수도 없이 들어봤는데 그것이 E-330을 선택할 만한 매력일까? 샘플,글,편집:이형주 (nemoworld@popco.net)

* 첨부된 E330 샘플 사진들은 모두 리사이즈(포토웍스 샤픈+2)만 하였습니다.

 
  1. 프롤로그    9. 포써드 & 14-45mm   17. 에필로그
  2. 디자인   10. 35-100mm   
  3. 포즈 & 슈팅   11. 14-54mm

 

  4. 라이브 뷰   12. 50mm

< Sample >

 
  5. 기능 & 활용   13. 8mm

14-45mm

8mm

 
  6. Color   14. 7-14mm

35-100mm

7-14mm

 
  7. 노이즈   15. 11-22mm

14-54mm

11-22mm

 
  8. 기본 테스트   16. 18-180mm

50mm

18-1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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