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슈트를 걸치고 가을 맞이 외출에 나선 캐논 미러리스 EOS M6 Mark II 와의 첫 만남. 카메라를 손에 쥐고 처음 사진을 담았던 그 순간의 느낌은 정말 경쾌했다. 사진들은 기대한 대로 화사하고 산뜻한 색감을 갖췄으며 EOS 90D과 동등한 화질까지 내뿜는 기특함에 다시 한 번 카메라를 쳐다 보게 했다. EOS M6 Mark II 는 APS-C 미러리스 최고 해상력에 빠른 성능까지 골고루 갖춘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다. 캐논 APS-C 미러리스의 중간 위치에 있지만 성능 자체만으로는 현 상급 바디로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상당히 매력적인 스펙을 갖추고 등장했다.
EOS M6 Mark II는 최근 광학 파인더의 감성을 되살려준 EOS 90D과 동일한 센서와 최신 엔진을 탑재하여 작은 바디에 고화소,고성능을 어필하기 좋은 전제를 갖추었으며 카메라를 만지는 손맛부터 시작하여 전체적인 느낌 자체가 DSLR과는 차별화된 야무지고 당찬 매력을 느꼈다. 역시 캐논은 타깃에 맞게 제품 튜닝을 참 잘 한다는 생각. 스펙에서 볼 수 없는 캐논의 가장 커다란 무기는 캐논 고유 색감을 잃지 않는 이미지프로세싱 이겠지만 이제는 스펙 자체도 상당한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으며 디자인적 개성까지 더했다. 약 32.5MP APS-C 센서를 탑재하고 DIGIC 8 엔진과 함께 초당 약 14매 연사, 초당 약 30매 RAW 버스트 연사 등의 신무기와 기존 캐논 미러리스에는 없었던 4K 영상 노크롭 모드도 탑재. 촬영 성능과 조작성에 가볍고 깔끔한 디자인까지... 참 요목조목 매력덩어리다.
* 리뷰에 첨부된 EOS M6 Mark II 촬영 샘플은 후보정이 가해지지 않은 리사이즈 본 입니다.
* 리뷰에 사용된 렌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 EF-M 18-150mm F3.5-6.3 IS STM
- EF-M 15-45mm F3.5-6.3 IS STM
- EF-M 32mm F1.4 STM
- EF-M 11-22mm F4-5.6 IS STM
- EF 70-200mm F4L IS II USM ( EF - EOS M 어댑터 활용 )
* 팝코넷은 EOS M6 Mark II 리뷰 포스팅 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로 부터 소정의 리뷰 제작 수고료를 지급받습니다.
Canon EOS M6 Mark II 기능 소개 영상 [ 캐논 제공 ]
EOS M6 Mark II가 중급기 DSLR 인 EOS 90D 와 동시에 등장한 것도 흥미로운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취향에 맞게 스타일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다. 기존의 EOS M6 와 비교해보면 그레이드가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버전 업이 꽤 큰 폭으로 이루어졌다. 화소는 약 800만 화소나 늘어났는데 연사 속도는 최대 14fps 에다가 JPG 기준 촬영 가능 매수도 약 두 배가 늘어났다. 기본적인 성능과 속도 자체가 일취월장했다. AF와 관련한 부분에서도 AF 측거 영역부터 시작해 측거점 개수, 측거 휘도 범위, AF 영역 설정 범위 등 거의 모든 면이 개선되고 있다. 소음 없는 전자식 셔터로 최대 1/16000초를 지원하며 1800만 화소로 한정되긴 하지만 초당 약 30매의 RAW 버스트 연사 모드도 새롭게 탑재되었다.
EOS M6 Mark II | EOS M6 | |
센서 | 약 22.3 × 14.8mm APS-C | 약 22.3 × 14.9mm APS-C |
유효 화소 수 | 약 3250 만 화소 | 약 2420 만 화소 |
기록 해상도 (최대) | 6960 × 4640 (JPEG L / RAW / C-RAW) | 6000 × 4000 (JPEG L / RAW) |
영상 엔진 | DIGIC 8 | DIGIC 7 |
ISO 감도 지원 범위 | 100 ~ 25600 (확장 51200 상당) | 100 ~ 16000 (확장 25600 상당) |
연사 속도 (최대) | 약 14fps (서보 AF 포함) | 약 9 fps (서보 AF시 약 7fps) |
연속 촬영 가능 매수 | JPEG 라지 / 파인 : 약 54 매 RAW : 약 23 매 RAW + JPEG 라지 / 파인 : 약 23 매 C-RAW : 약 34 매 ※ 캐논 시험 기준 UHS-II 32GB 카드 사용시 |
JPEG 라지 / 파인 : 약 26 매 RAW : 약 17 매 RAW + JPEG 라지 / 파인 : 약 16 매 ※ 캐논 시험 기준 UHS-I 16GB 카드 사용시 |
셔터스피드 | 1 / 4000 ~ 30 초 (전자 셔터 스피드 최고 1/16000 초) 동조속도 : 1/200초 |
1 / 4000 ~ 30 초 동조속도 : 1/200초 |
측거점 | 최대 5481점 | 최대 49점 |
AF 영역 | 얼굴+추적 AF(눈 검출 AF)/스팟 AF/1포인트 AF/존 AF | 얼굴+추적 AF/부드러운 존 AF/1포인트 AF |
측거 휘도 범위 | EV-5 ~ 18 | EV-1 ~ 18 |
측거 영역 (최대) | 가로 : 약 88 %, 세로 : 약 100 % | 가로 : 약 80 %, 세로 : 약 80 % |
측광 | 평가 측광 (384 분할), 부분 측광 (라이브 뷰 화면의 약 4.5 %), 스팟 측광 (라이브 뷰 화면의 약 2.6 %), 중앙부 중점 평균 측광 | 평가 측광 (384 분할), 부분 측광 (라이브 뷰 화면의 약 10 %), 스팟 측광 (라이브 뷰 화면의 약 2 %), 중앙부 중점 평균 측광 |
동영상 | 4K (29.97p / 25.00p): 약 120Mbps Full HD (59.94p / 50.00p): 약 60Mbps 고속 촬영 Full HD : 119.88 / 100.00 *.4K/Full HD 에서 24p 지원 예정 (2020년 상반기) |
Full HD (59.94p / 50.00p) : 약 35Mbps Full HD (29.97p / 25.00p / 23.98p) : 약 24Mbps |
동영상 측거 휘도 범위 | 4K 동영상 : EV-2.5 ~ 18, Full HD : EV-3 ~ 18 | EV2 ~ 20 |
뷰파인더 | 외장형 EVF-DC1 / EVF-DC2 사용 | 외장형 EVF-DC1 / EVF-DC2 사용 |
LCD | 와이드 3.0 형 (3:2) 약 104만 화소 풀터치 틸트 식 : 위로 180도, 아래로 45도 |
와이드 3.0 형 (3:2) 약 104만 화소 풀터치 틸트 식 : 위로 180도, 아래로 45도 |
내장 플래시 | 가이드 넘버 약 4.6 (ISO100 · m) | 가이드 넘버 약 5 (ISO100 · m) |
인터페이스 | 마이크 입력 단자 : Φ3.5mm 스테레오 HDMI 출력 단자 : D형 리모콘 단자 : 원격 스위치 RS-60E3 용 무선 리모콘 BR-E1 대응 |
마이크 입력 단자 : Φ3.5mm 스테레오 HDMI 출력 단자 : D형 리모콘 단자 : 원격 스위치 RS-60E3 용 무선 리모콘 BR-E1 대응 |
디지털 단자 | USB Type-C | Micro USB |
메모리 | SD / SDHC / SDXC ( UHS-II 지원 ) | SD / SDHC / SDXC ( UHS-I 지원 ) |
배터리 성능 LP-E17 | 약 305 매 동영상 촬영 시간 : 약 1시간 20분 |
약 295 매 동영상 촬영 시간 : 약 1시간 25분 |
크기 (폭 × 높이 × 깊이) | 약 119.6 (폭) × 70.0 (높이) × 49.2 (D) mm | 약 112.0 (폭) × 68.0 (높이) × 44.5 (D) mm |
무게 (배터리 SD 카드 포함) | 약 361g (본체 만) 약 408g (배터리, 메모리 포함) |
약 343g (본체 만) 약 390g (배터리, 메모리 포함) |
EOS M6 Mark II 의 신 기능 ( 기존 EOS M6 기준 ) |
약 30fps의 RAW 버스트 모드, 오른쪽 상단 퀵 컨트롤 다이얼과 다이얼 기능 버튼, 후면 상단 포커스 모드 스위치(MF / AF)와 AF 시작 버튼, 예쁜 피부 효과, 하이라이트 톤 우선 D+2, C-RAW, UHS-II 메모리 지원, 디지털 IS Movie, 듀얼 센싱 IS, Fv Mode, HDR Movie, 4K 타임랩스 자동 제작, 비주얼 가이드, 포커스 브라케팅(지원 렌즈 한정) |
---|
조작성에도 꽤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기존의 오른쪽 상단에 있던 노출 다이얼/커맨드 다이얼의 듀얼 다이얼이 EOS R 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기능 버튼/퀵 컨트롤 다이얼 형태로 바뀌었다. 또한 후면에 원터치로 AF/MF 전환이 가능한 포커스 모드 스위치와 AF 시작 버튼을 새롭게 마련했다. 무게는 약 18g이 늘었는데 폭과 깊이가 다소 증가하여 후면의 좀 더 편안한 엄지부 조작과 그립감을 가져왔다. 이 작은 차이로 인해 안정된 촬영감에 은근히 큰 영향을 주고 있었다. 특히 작은 바디에도 불구하고 변환 어댑터와 EF 렌즈 사용 시에도 촬영감이 꽤 괜찮은 카메라였다. 배터리 성능은 사진 촬영 기준 약 10매가 늘었으며 USB Type-C 단자를 새롭게 마련하고 캐논 PD-E1 어댑터 등을 통해 바디 직접 연결 충전을 지원한다.
최고 약 14fps 연사의
고속 연속 촬영 +
EOS M6 Mark II는 '고속 연속 촬영 +' 모드를 새롭게 탑재, 최고 초당 약 14매의 연사 속도를 실현했다. 듀얼 픽셀 CMOS AF에 의한 빠르고 정확한 오토 포커스와 함께 연사 중에도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는 작업이 계속 이루어진다. 촬영 중 화면이 어두워지는 현상이 없고 연사 자체가 빠르기 때문에 피사체에 집중할 수 있다.
'고속 연속 촬영 +' 최대 14fps 연사 촬영 중의 화면
촬영 매수는 표준 UHS-I 32GB 메모리 기준으로 JPEG 라지 / 파인으로 약 54 매, RAW로 약 23 매, 압축 RAW인 C-RAW로는 약 34매 까지로서 기존 EOS M6가 보급형에 가까운 느낌이었다면 EOS M6 Mark II는 확실히 중급기 성능으로 올라섰다.
'고속 연속 촬영 +' 최대 14fps 로 촬영한 연속 이미지
[ * gif로 제작하여 화질의 열화가 있습니다. ]
고속 연속 촬영+ 모드는 촬영 속도 우선 모드에 해당되며 최대 14fps 의 엄청난 연사 속도로 Servo AF 를 지원한다. 스포츠, 댄스, 불규칙 적인 움직임 등을 디테일하게 담으려면 고속 연속 촬영+ 모드를 활용하고 피사체 움직임이 빠르지 않고 어느 정도 예측이 되는 일반적인 상황 이라면 초점과 노출 위주로 촬영 하는 추적 우선 모드가 적당해 보인다.
아래는 속도 우선 모드와 추적 우선 모드의 연사 속도를 비교 해볼 수 있는 영상으로서 연사 촬영 캡쳐 중에는 Gif 애니메이션처럼 플레이가 되긴 하지만 블랙아웃 공간이 없어 촬영 중 피사체에 집중할 수 있다.
속도 우선 모드(고속 연속 촬영 +)와 추적 우선 모드의 연사 화면 비교
이전 캐논 제품들은 촬영 속도 우선 모드를 ONE SHOT 모드에서만 지원하곤 했는데 이제는 이야기가 달라졌다. Servo AF 에서도 초고속 연사 촬영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촬영 컷 중 실패한 사진이 간간이 발생되더라도 일단 연사 속도가 빠른 것이 더 좋은 컷들을 건져낼 확률이 높다. 초점과 노출을 우선하여 좀 더 안정적인 연사를 즐기려면 추적 우선 모드인 고속 연속 촬영 모드가 좋다. 추적 우선 모드는 14fps 보다는 연사 속도가 살짝 느려지긴 하지만 이 마저 꽤 빠른 편이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추적 우선 모드로 촬영한 연사 이미지
Servo AF 연사시 눈 검출 AF 지원
연사 촬영 중에도 인물의 눈을 감지하여 지속적으로 AF를 잡는 Eye Detection AF를 지원한다. 이 때의 연사 속도 역시 최대 14fps. 눈을 잡는 거리는 화면에 반신 정도가 들어오는 구도의 근거리이며 인물이 다소 멀어지는 경우는 얼굴로 잡고 인물이 뒤돌아선 경우는 인체를 위주로 잡는다.
얼굴 + Eye Detection AF 가 지원되는 Servo AF 연사 촬영 화면 [ 최대 14fps ]
EOS 최초 30fps RAW 버스트 모드
촬영 0.5초 전 예비 촬영 기록 지원
EOS M6 Mark II는 EOS 최초로 초당 30매 속도의 RAW 버스트 모드를 탑재했다. 피사체에 초점이 잡힌 상태에서 추적을 하며 최고 30 프레임 / 초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고 촬영 후에는 카메라에서 플레이 하면서 최고의 순간들을 RAW나 JPG로 저장할 수 있으며 Digital Photo Professtional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도 탐색 및 RAW 저장이 가능하다.
RAW 버스트 연사 탐색 및 저장 [ 30fps ]
RAW 버스트 모드는 전자 셔터로 촬영되며 이미지는 약 1800 만 화소(약 75 % × 75 %)로 저장된다. (캐논 독자 12bitAD 변환 14bit) 촬영할 수 있는 최대 매수는 이미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UHS-II 사용시 최대 약 80 매, UHS-I 사용시 최대 약 57 매다. 촬영 중에는 셔터음이 전혀 없고 화면의 블랙 아웃이나 끊김도 없다. 촬영 중 왼쪽의 버퍼 게이지가 플레이 되는데 게이지가 끝까지 올라가면 촬영을 멈추고 잠시 뒤에 다시 촬영이 가능해진다.
RAW 버스트 촬영 중의 화면
또한 예비 촬영으로 설정하면 셔터 버튼을 누르기 전 (최대 약 0.5 초 전)부터 이미 기록을 시작한다. 셔터 누름 이전부터 기록되기 때문에 이미 지나간 중요한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예비 촬영] RAW 버스트 모드의 탐색 화면
예비 촬영 모드로 촬영중 왼쪽 버퍼 게이지를 보면 이미 약 0.5 초 전부터 촬영 저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게이지가 소폭 상승된 상태에서 촬영을 실시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비 촬영] RAW 버스트 촬영 및 탐색 화면
참고로 RAW 버스트 모드로 촬영한 연속 이미지는 CR3 확장자 파일 하나로 통합 저장되기 때문에 파일 용량이 꽤 커진다. 이 파일은 카메라 외에도 Digital Photo Professtional 소프트웨어에서 불러와 탐색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는 이미지 추출 저장이나 일정 구간을 RAW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Digital Photo Professtional 을 활용한 RAW 버스트 연사 탐색 및 저장
RAW 버스트 모드는 전자셔터에 화각이 살짝 좁아지지만 5184x3456 픽셀의 약 1800만 화소로 저장되며 화질이 생각보다 꽤 좋기 때문에 역동적인 순간을 보다 디테일하게 기록하고 싶은 경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RAW 버스트 연사로 촬영한 샘플 [ 5184x3456 픽셀 ]
전자식 셔터 1/16000초 지원
기계식 셔터 스피드는 1/4000초 까지 지원하며 셔터 소음이 없는 전자식 셔터로는 최대 1/16000초 까지 지원한다. 전자식 셔터는 박물관, 공연장은 물론 테니스, 골프 등의 정숙성이 요구되거나 빠른 셔터스피드를 요구하는 장면, 또한 밝은 렌즈 사용시 얕은 심도 표현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된다.
(*.전자식 셔터 촬영 시에는 장면에 따라 왜곡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연사는 지원 안 함.)
전자식 셔터 1/16000초 촬영
얕은 심도 표현 + 노출 오버를 방지하는 전자식 셔터
[ F1.4, ISO 100 ]
F1.4, 1/16000초 전자식 셔터 촬영 | F1.4, 1/4000초 기계식 셔터 촬영 |
깨끗한 보케의 기계식 셔터 [ 최대 1/4000초 ]
Copyright 2004~2019 POPCO.net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법에 의해 정당한 권리 없이 본사이트의 내용을 무단 복제, 편집한후, 출판 및 전송했을 경우에는 그로인해 발생하는 손해를 모두 배상하여야 합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 되신 분은 해당 리뷰 제품 명을 제목으로 하여 기프트 콘을 받을 휴대폰 번호를 적어
팝코넷'이벤트 관리자'('콘텐츠 관리자'가 아닌 본 댓글의 '이벤트 관리자' 아이디)로 쪽지를 보내주세요.
★무작위 기프트콘 : 댓글을 다는 즉시, 실시간으로 랜덤 당첨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선정 기프트콘 : 제품에 관한 유익한 정보나 인상 깊은 댓글을 올려주신 분들을 추가로 선정할 수 있습니다.
-쪽지가 수신되면 기프트콘은 차주 초에 발송되며, 이벤트 종료후 7일 후에도 쪽지가 없으면 자동 취소됩니다.
-동일 아이디 및 동일 아이피의 연속적인 댓글은 당첨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 안의 댓글은 삭제할 수 없으며, 기프트 콘이 모두 당첨되면 이벤트 기간이 남았다 하더라도 더이상 당첨은 없습니다.
-리뷰 게시물에는 하루에 최대 2개까지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단, 댓글의 댓글은 제한이 없습니다. 2019-10-22 13:16 신고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