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m, ISO 200, Program Mode, F5, 1/400s, +1/3EV, AUTO
WB (1,467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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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좌의 재탈환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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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 시절,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절대 강자 니콘. 하지만 디지털로 사진의 판도가 바뀌면서 바디 완성도 못지 않게 전자기술이 대두되면서 니콘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DSLR 시장에 있어서 니콘은 만년 2위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굴욕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니콘을 아는 이들은 언젠가 니콘이 다시 움직일 것이란 것을 예감하고 있었고 바로 D200의 탄생이 그 신호탄이 될지도 모른다. 그만큼 D200은 그 스펙만으로도 동급 DSLR과는 그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새로운 병기로 니콘은 다시 한번 왕좌를 탈환할 수 있을 것인가?
막 도착한 리뷰용 카메라 박스를 열어 덩치보다 더욱 묵직하게 느껴지는 바디를 손에 쥐는 순간 잊고 있었던 사진에 대한 열정이 꿈틀 되는 듯 했다. (본 리뷰에 사용된 렌즈는 Nikkor AF 50mm F1.8, Nikkor AF 80-200mm F2.8 ED, Nikkor AF-S 18-70mm F3.5-4.5 ED DX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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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mm, ISO 100, Manual Mode, F11, 2s, -2EV, Auto WB
(1,12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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