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le_petit_prince 소니 캠코더를 터치스크린으로 써봤는데,... 메뉴 부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화면에 있는 화살표를 꾸욱 꾸욱 [ ↑ ] , [ ↓ ] 원하는 방향을 눌러야 했고요. wrap over라고 하던가?! 아래 맨주에서 젤 위의 메뉴로 가는 조작도 안되더라구요. 메뉴도 보통 소니 카메라 같지 않구요. N은 아직 본적 없지만. 지금 보아선 캠코더 터치스크린 메뉴과 그다지 다른거 같지 않은데,... 터치 스크린 스폿 AF 가 첨 부터 젤 땡기던데요.2005-11-02 14:27 신고
024Litz Blaze 제가 아는 바로는 세계 최초의 500만 화소 디카는 소니의 Cyber-shot F707이 아니라 미놀타의 DiMAGE 7입니다.
궁금증이 생겨서 dpreview에서 제품 발표일을 뒤져보니 사이버샷 F707은 2001년 8월 21일, 디미지 7은 2001년 2월 11일로 되어있습니다.
발매 년도는 같지만 디미지 7이 6개월 먼저 나왔으므로 아무래도 세계 최초 500만 화소 디카의 타이틀은 디미지 7의 것일 듯 합니다...-_-;
...
개인적으로는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AF가 관심거리였는데... 생각보다 그다지 신통치 못한 기능인가보군요.2005-11-02 23:51 신고
025네모세상 Cyber-shot F707에는 최초라는 타이틀을 붙이지는 않았는데요...
변화의 시작격인 모델로 그냥 앞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터치스크린 AF는 재미있긴 합니다만 활용도는 높지 않을거 같아요 내부메뉴로 들어가서 설정한 다음 사용했다가 복귀하려면 다시 내부메뉴로 들어가고...
그리고 터치스크린 설정값들로 들어갈때는 조금 불편합니다.
그리고 손가락 보다는 스트랩에 달린 것을 이용하게 되기 때문에 지문은 잘 묻지 않습니다.
뭐 귀찮으면 손가락으로 누르게 되지만요.... 2005-11-03 00:39 신고
028 소니의 컴팩트형에서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은 이미 최근에 발표한 T9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코니카 미놀타와의 제휴는 알파마운트를 쓰는 dslr 공동개발 협력에 관한 것이지
일반적인 보급형 카메라의 특허나 기술을 공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소니는 이미 손떨림 보정기술을 개발했고 미놀타 CCD시프팅 방식의 안티셰이크가 아닙니다.
(열심히 코멘트 쓰다가 anti shake 표기때문에 한번 날렸습니다 -_-;)
하나 더, 슬림형 이너줌 카메라의 원조는 T1 한참 전에 개발된 미놀타 X입니다.
X시리즈의 컨셉을 모방해 2.5\"액정단 5백만화소 카메라를 최초라고 하긴 좀 그렇죠?
결국은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밀어난 모양새가 됐지만...
소니의 디자인 철학, 반발짝 앞서가는 트렌드, 부단한 실험정신 등은 좋지만
대부분 소니의 오리지널리티나 창조적 결과물은 아닙니다. 어디서 굴러다니는
2% 부족한 원석들을 소니만의 스타일로 가공해 보석으로 만들어 낸다고나 할까요? ^^;2005-11-03 02:44 신고
032네모세상 ^^ 님
위에서 언급한 것은 2.5인치 LCD가 아니고 500만 화소 1/2.5\"CCD 를 언급한것입니다. 슬림형 카메라에 1/2.5\" 500만화소 CCD를 택한것은 T1이 최초가 맞습니다.
그리고 최근 미놀타에도 X1에 렌즈를 움직여 보정하는 방식을 일부 사용했었구요
T9은 N1 발표 이후에 나왔던 제품입니다.
또한 소니 컴팩트 계열의 안티쉐이크는 N1이후 적용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입니다. 이 글은 T9이 나오기 이전에 작성된 글이구요 2005-11-03 09:07 신고
T1이 500만화소 1/2.4CCD(2.5\"가 아닙니다.)를 이너줌 카메라 최초로 단건 맞겠죠. 다만 슬림형 이너줌 카메라라는 컨셉에서 소니가 최초는 아니란 겁니다. 그 컨셉을 따와서 발전시키긴 했겠지만... 겨우 500만화소 CCD를 달았다고 \'최초\'란 타이틀을 붙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한 말입니다. 이너줌이 아닌 컴팩트 카메라에선 T1 발표전에도 500만화소 CCD를 단 제품들이 많이 나왔었죠.
그리고 미놀타 x1은 CCD시프팅 방식의 anti shake 맞습니다. 다만 렌즈유닛까지 CCD와 같이 움직이는 방식이죠. 소니는 H1이나 N1 모두 렌즈를 움직이는 방식이고 어디에서도 CCD를 움직인다는 말은 없습니다. 2005-11-03 12:31 신고
035 혹시라도 제 말을 의심하실 것 같아 소니 사이트의 링크를 붙여드립니다. 중간에 보시면 \'독자적인 시프트 렌즈 방식\'이란 말이 있습니다. 단지 DSLR 개발 협력에 동의했다고 해서 소니가 보급형에 미놀타의 anti shake를 도입했다고 추측하시는 것은 잘못입니다.
그러나 슬림형 카메라에 500만 1/2.4\" 형 CCD 탑재라는게 의의가 있다는 거죠 좋지 않은 화질의 1/2.4\" CCd크기의 이미지 센서에 500만 화소의 화질개선 발전은 T1이 선두주자 아닌가요? 이전의 500만 화소급 CCD들은 대부분 큰 사이즈의 이미지센서를 채택했죠
그리고 X1의 경우 안티쉐이크가 기본인게 사실이지만 렌즈도 같이 움직인다는 거에 더 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손떨림 보정에 대한 추측과 바람...
손떨림 보정..누구도 소니 슬림 카메라에 손떨림 보정이 탑재되어 금방 나올거라는 확신이 없습니다. 1주전에 T5를 산 유저들이 통곡하시는 것처럼요
1/2.4\" CCD 크기와 미놀타간의 협력이란 단어와 안티 쉐이크가 가장큰 오류군요..이부분은 바로 수정 하겠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2005-11-03 17:34 신고
039 앗.. 저 위에 제가 단 코멘트 중에 \"소니는 H1이나 N1...\" -> \"소니는 H1이나 T9\"으로 수정합니다. ^^;
앞서도 말했지만 소니 T1이 최초의 1/2.4\"CCD를 탑재한 이너줌 기종은 맞습니다만 제 말은 그 최초란게 그렇게 대단한 의미를 갖진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T1은 실제로도 어두운 렌즈에 노이즈가 심했고 결과적으로 화질도 별로여서 당시에 작은 CCD에 500만화소를 우겨넣었다는 비판이 많았었죠. 값이 비쌌고 디자인은 예뻐서 여자들이 핸드백 속 럭셔리 아이템으로 갖고다기에만 좋다는 소리까지... 그러던게 T1->T11->T3->T33->T7->T5->T9까지의 진화과정을 거치면서 소니 이미지프로세싱이나 CCD생산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많은 화질 개선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손떨림보정까지 넣었으니 금상첨화랄까...
어쨌든 딴지걸려는 목적은 아니었고 잘 쓰신 프리뷰에 누가 되지는 않을까 염려됩니다. 네모님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팝코넷에 기대해보겠습니다.2005-11-03 18:54 신고
061TOKO 소니코리아 예약구매하여 어제 물건이 도착하였습니다. 패키지로 온 액정보호필름 붙이고 나니 크기가 작습니다. 붙이시기 전에 꼭 확인하세요. 정품필름인데 작다니... 참고로 액정필름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현재 소니코리아측에 문의 후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 시중가보다 5만원 비싸도 물건 빨리 수령하기 위해 일부러 소니코리아 패키지를 예약구매 했는데... 사용도 못해보고 ㅠㅠ2005-11-10 16:39 신고
071 매장에 가서 사용해봤습니다. 3인치 액정과 터치스크린은 압권이더군요.. ^^ 다른거 다 제쳐두더라도 그것만으로 엄청난 매력이었습니다. 액정도 좋아보였고. 다른게 잘 안보일만큼.. ^^
단지 AF 좀 흐리고 실내조명이라 그런지 AF가 좀 느리게 느껴졌고 그것 이왜에는 상당히 좋아보이더군요. 집사람과 같이 같는데 그거 보더닌 다른건 쳐다도 안보네요. ㅠㅠ2005-11-14 10:22 신고
078 내가 이번에 이걸 사려다가 다시 생각하기로 했는데..
너무 비싸고 기타 악세사리들이 전부 비싸다라는 것
때문에 이걸 안사고 다른 제품을 사기로 했는데.. 소니
가 아직도 부랜드로 먹고살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좀
생각을 바꿔야 할 때가 된듯 함..2005-11-22 12:05 신고
프리뷰 잘봤습니다 ;ㅁ; 2005-11-02 1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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