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네모세상 F3.3 정도면 이너줌 모델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1cm 접사는 접사 성능을 알리기 위한 스펙이고 실질적인 매력은 망원접사 성능이죠 전작에 비해 크게 변화된 점이 없는것이 좀 아쉽더군요.
그리고 가격도 얼마에 출시될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2006-05-23 01:07 신고
007Litz Blaze 메인 페이지에 눈에 띄는 오타가 하나 있군요.
- 3인치 LCD와 \'럭려리\'한 디자인 -
이미지 형태라 오타 수정이 힘들겠지만 워낙 눈에 띄는 부위라 수정은 반드시 해야 할 듯 합니다.
이너줌 시스템에 미놀타 렌즈라...
미놀타가 카메라 사업 철수를 선언하긴 했지만 OEM 공급은 계속 할 작정인가보군요.
[뭐, 미놀타도 산요 OEM을 많이 끌어다 썼었지만요. E50이나 X50같은...]
미놀타 초기 X 시리즈(X, Xi, Xt, Xg)의 렌즈밝기는 F2.8-3.6으로 오히려 일반 심동식 줌 렌즈보다 더 밝았습니다.
아마도 렌즈밝기 F3.5-4.4의 소니 T1이 시장에서 성공하면서 이너줌 렌즈=어두운 렌즈라는 인식이 박혀버린 듯 합니다.2006-05-23 01:31 신고
009 예전의 X 시리즈는 1/2.7이나 1/3인치의 CCD를 썼습니다.. 그러니 2.8의 렌즈밝기가 가능했나 봅니다. XG를 한동안 썼었는데 iso100 을 넘어가면 사용하기 힘든 노이즈를 보여주더군요. 그것도 300만 화소에서.. 디카 포기한 회사의 몇년전 단종된 기종의 렌즈밝기를 지금 와서 기준을 삼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요새 기종들은 1/2.5의 약간 커진 CCD를 주로 쓰고 렌즈는 3.3 정도 밝기지만 특히 소니 T9이나 후지의 Z1,2 는 iso400 에서도 쓸만한 저 노이즈를 보여주니 좀더 이득입니다.
윗분 말마따나 스펙이 다가 아니지요. 2006-05-23 09:16 신고
011 e6을 사용중인데요. e60은 일반촬영시 손떨림보정기능이 있는것 아닌가요? 동영상손떨림경감은 e6도 있는데 더 강화된건지... 잘못쓰신건지..
또 접사 1cm는 엄청난 매리트였는데 실제로 빛을 못받으니 어두워지고 그림자가 생깁니다.
조금 팁을 얻을 수 있을까요. 거리를 두면 그만큼 멀어져서 땅보고 찍기가 힘들더라고요.2006-05-23 12:59 신고
012네모세상 저도 그점이 궁금해서 작성 전 제조사에 물어봤는데 산요 측에 의하면 동영상 떨림 보정이 더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사진 촬영시의 떨림 보정은 없습니다.
(예전 처음 제품 발표에는 있다고 적어놨던것 같은데.... 어찌된건지)
예전 제가 작성한 E6 프리뷰에도 동영상 촬영시 손떨림 보정이 있다고 했었죠. 맞습니다.
제 기억으로도 확실히 있었어요
산요는 E6-E60의 변화에 동영상 손떨림 보정과 적목 감소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체감상 큰 변화를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접사는 좀 더 떨어져서 촬영하는 게 좋습니다. 빛의 방향이나 거리등을 잘 이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줌을 사용하게 되면 흔들림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점 유의해야 되구요
다행히도 E6 시리즈는 촬영정보가 LCD에 나오기 때문에 흔들림 가능성을 사용자가 참조할 수 있죠.
그림자 현상...어쩌면 이너줌 렌즈의 단점일 수 있는데 줌과 빛의 방향등을 잘 고려해야 할것 같아요 2006-05-23 13:55 신고
029 리뷰내용이 잘못 되었네요
리뷰 내용을 보고 내가 찾던 것이라 구입하려고
산요정식수입업체\"http://sanyodsc.com/\"에 문의한 결과
동영상 저장방식이 mpeg4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E6과 비슷한 방식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2G 메모리를 통해도 20여분밖에 영상을 담을 수 없다고 합니다.
리뷰작성자분도 일부러 틀리게 작성할 이유도 없고, 판매업체에서도 틀린 답변을 했다고 보기 어려운데 어느 분이 맞는지,,,,,
너무 아쉽네요,,, 사고 싶었는데...2006-06-26 17: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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