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미고자라드 작년부터 삼성 테크윈 카메라 사업부 디자인 팀을 삼성전자에 연수 보내고 있다고 하던데, 블루 디자인을 너무 우려먹는것 같군요. 물론 블루 디자인이 좋긴 하지만.. 이래서는 프리미엄급인 블루에 일종의 차별성이 없어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특히 저 파란띠는.. 블루도 아니면서..
샘플은 50인데도 저조도에서는 노이즈가 눈에 조금 띄내요. 2.5인치에 800만 화소라 어쩔수 없는건가.. 그리고 샘플들이 전체적으로 다들 한스탭씩 어두운 느낌입니다.
고감도 샘플도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2007-01-08 20:22 신고
005네모세상 예전 VLUU도 한스텝씩 밝게 설정해서 촬영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고감도 샘플은 정식 양산품이 있어야 가능할듯 합니다. 한국 정식 제품은 프리뷰의 제품과는 달리 상단의 네임 마크도 조금 다르게 해서 나온다더군요.
정식 제품을 받고 기회가 되면 S850같은 것은 C875와 벤치 마크도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렌즈나 기타성능이 비슷하거든요 2007-01-08 21:02 신고
020le_petit_prince 아무래도 브랜디 메이크오버를 해야될듯... 블랙 바디에 불루링 아이디어는 좋치만,...
SHD 자만 궁서체로 고딕체들 사이에 끼워넣는것도 촌스럽고.
타사의 국제불명에 가까운 디카의 명도 그렇치만,.... 제일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인 말도 좋치만은 SAMSUNG은 인간적으로 너무 기네요... 무슨 핫셀블라드도 아니고....
국내 디바이스엔 PAVV니 anycall 이니 브랜드 잘 붙이면서 왜 디카는 안 그래요?? 폰 다음으로 수출을 많이 해야되는 물품 중에 하나인데... 이런 얘기 여기서 하면 모합니까?.... 대기업 사장님이 이거 보고 머나 하겠어요??2007-01-11 03:06 신고
026tongss 요즘 삼성디카의 디자인이 상당히 고급스럽고 좋아진건 사실이긴한데 저기 윗님 말씀처럼 이러다가는 VLUU라인과의 차별성이 너무 없어지는건 아닌가도 생각해봅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한다는게 쉽지 않다는건 잘 알지만 프리미엄 라인과 보급형 라인은 구별이 되어야지 프리미엄 라인의 가치(?)가 조금더 느껴질텐데 겉보기에도 너무 구별이 안가는것 같습니다....기능도 물론 중요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디자인도 무시못할 요소라서...
분명 저 디자인은 칭찬받아 마땅한데 조금더 차별적이었다면 좀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2007-01-20 03: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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