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서는 신개념의 디지털 카메라 DSC-M1을 발표했다. 앞으로 M시리즈로 계속나올 추세다.
이 제품은 핸드폰과 비슷한 디자인으로서 요즘 인기중인 이른바 핸카 라고 불리우는 핸드폰에 맞대응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다.
그럼 이 제품은 과연 디지털 카메라인가?
그렇다 디지털 카메라이지만 캠기능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겸한다.
넓은 2.5인치의 LCD와 본체를 슬라이딩하면 전원이 on 되는 방식의 핸드폰식 디자인을 채용했다는점이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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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창은 슬라이딩될 뿐만 아니라 회전식으로 촬영각도를 다양하게 보조해주고.
하이브리드 액정채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보다 선명한 화상을 제공해준다.
렌즈는 칼짜이즈 바리오테서 로서 35mm필름 기준 (38mm~114mm) 광학 3배줌을 지원한다.
강한 계조표현이 가능한 바리오 테서 렌즈를 탑대와 510만화소 고정밀 Super HAD CCD
그리고 화상 이미지 처리 엔진인 리얼 이메징 프로세서로 보다 생생한 화질과 색감을 구현할 수 있다.
DSC-M1은 9가지의 장면모드를 제공해준다.
특히 확대경모드는 피사체를 1cm까지 근접해서 찍은듯한 슈퍼매크로접사모드 효과를 보여주며,
일반적인 접사모드에서는 8cm까지 근접해서 찍을수 있는 비교적 괜찮은 접사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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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측거 방식의 AF는 자신이 잡고자하는 피사체를 비교적 잘 잡아낼수 있으며, 구도에 있어서 어느정도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
DSC-M1은 신개념의 동영상기능을 포함한다.
일반적인 동영상 촬영은 640*480의 초당 30프레임으로 촬영이 가능하며
셔터버튼을 이용하여 1매의 정지화면과 5초전, 3초후의 동영상을 자동으로 기록
정지화면 전,후 2개의 동영상으로 중요한 순간을 실제감있는 장면으로 남길수가 있다.
또한 푸쉬상태로 5초간 동영상을 기록할 수 있는 5초Rec기능
여러 가지 장면을 찍어 클립무비와 같은 템포가 빠른 동영상을 완성시킬 수 있으며
슬라이드 쇼 동영상 재생도 가능하다.
디지털 카메라의 기본인 픽브리지 지원으로 디지털 포토 프린터의 호환성도 높다.
소니의 DSC-M1은 500만화소의 디지털 카메라 기능을 지니고 있는동시에
핸드폰과 같은 디자인으로 동영상 기능도 강화시킨 혁신적인 디자인이다.
과연 이 제품의 인기가 요즘 뜨고 있는 핸카(카메라가달린 핸드폰)를 누를수 있을지는 유저들의 평가에 달려있다.
[sample]
해상도 : 2592 x 1944 |
해상도 : 2592 x 1944 |
해상도 : 2592 x 1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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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co.net 이형주 (nemoworld@popc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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