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 M1

2004-12-14 00:00 | 조회수 : 10,298 | 추천 : 0

제목 없음



소니에서는 신개념의 디지털 카메라 DSC-M1을 발표했다. 앞으로 M시리즈로 계속나올 추세다.
이 제품은 핸드폰과 비슷한 디자인으로서 요즘 인기중인 이른바 핸카 라고 불리우는 핸드폰에 맞대응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다.

그럼 이 제품은 과연 디지털 카메라인가?
그렇다 디지털 카메라이지만 캠기능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겸한다.
넓은 2.5인치의 LCD와 본체를 슬라이딩하면 전원이 on 되는 방식의 핸드폰식 디자인을 채용했다는점이 독특하다.

  

LCD창은 슬라이딩될 뿐만 아니라 회전식으로 촬영각도를 다양하게 보조해주고.
하이브리드 액정채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보다 선명한 화상을 제공해준다.
렌즈는 칼짜이즈 바리오테서 로서 35mm필름 기준 (38mm~114mm)  광학 3배줌을 지원한다.
  
강한 계조표현이 가능한 바리오 테서 렌즈를 탑대와 510만화소 고정밀 Super HAD CCD

그리고 화상 이미지 처리 엔진인 리얼 이메징 프로세서로 보다 생생한 화질과 색감을 구현할 수 있다.

DSC-M1은 9가지의 장면모드를 제공해준다.
특히 확대경모드는 피사체를 1cm까지 근접해서 찍은듯한 슈퍼매크로접사모드 효과를 보여주며,
일반적인 접사모드에서는 8cm까지 근접해서 찍을수 있는 비교적 괜찮은 접사력을 지니고 있다.

  5점측거 방식의 AF는 자신이 잡고자하는 피사체를 비교적
 잘 잡아낼수 있으며, 구도에 있어서 어느정도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DSC-M1은 신개념의 동영상기능을 포함한다.
일반적인 동영상 촬영은 640*480의 초당 30프레임으로 촬영이 가능하며
셔터버튼을 이용하여 1매의 정지화면과 5초전, 3초후의 동영상을 자동으로 기록
정지화면 전,후 2개의 동영상으로 중요한 순간을 실제감있는 장면으로 남길수가 있다.

또한 푸쉬상태로 5초간 동영상을 기록할 수 있는 5초Rec기능
여러 가지 장면을 찍어 클립무비와 같은 템포가 빠른 동영상을 완성시킬 수 있으며
슬라이드 쇼 동영상 재생도 가능하다.

디지털 카메라의 기본인 픽브리지 지원으로 디지털 포토 프린터의 호환성도 높다.


소니의 DSC-M1은 500만화소의 디지털 카메라 기능을 지니고 있는동시에
핸드폰과 같은 디자인으로 동영상 기능도 강화시킨 혁신적인 디자인이다.
과연 이 제품의 인기가 요즘 뜨고 있는 핸카(카메라가달린 핸드폰)를 누를수 있을지는 유저들의 평가에 달려있다.



[sample]

해상도 :  2592 x 1944
ISO : 100
조리개 : f 5.6
셔터 : 1/125s
노출 :  0.0

해상도 :  2592 x 1944
ISO : 100
조리개 : f 5.6
셔터 : 1/125s
노출 : 0.0

해상도 :  2592 x 1944
ISO : 100
조리개 : f 4.0
셔터 : 1/250s
노출 : + 1/3

해상도 :  2592 x 1944
ISO : 50
조리개 : f 3.5
셔터 : 1/100s
노출 : 0.0

 

popco.net 이형주 (nemoworld@popc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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