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네모세상 절대 서운하지 않습니다. 이 카메라는 노이즈나 가격적인 면 외에 지적되는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되었구요 제 나름대로는 단점을 들만한게 거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기계의 완성도 면에서는 다른 18배줌이 따라오지 못한다고 결론을 내렸거든요. 하다못해 메뉴에서 반셔터로 촬영모드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올림푸스를 생각한다면 편의성 면에서도 FZ18이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시원한 고속 AF속도및 성능이나 조작성 손떨림 보정 중심부 주변부 디테일 등 다른 18배줌 보다 한층 뛰어납니다. 한번 같이 써보시면 알아요. 그렇다고 해서 올림푸스나 후지필름이 노이즈 면에서 월등히 뛰어나는가~~ 이건 곧 비교를 해보면 알겠죠. 디테일 면에선 오히려 파나가 앞서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녹색 노이즈가 파나의 가장 큰 해결 과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FX33에 있는 초당 7장의 고속연가사 없는것도 좀 의아하긴 합니다만...
JPEG 생성 과정에서 노이즈만 어느정도 해결한다면 최고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색감이야 개인이 판단할 문제구요 2007-09-22 12:32 신고
017 으흠... 제품에 대해선 모두들 갠인적이 선입견, 편견도 있고 먼저 어떤 제조사를 선호하는 경향도 있으니 서로 각자의 단점과 장점을 조금씩 버리기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글고보니 FX33의 연사는 비록 2M용량이긴 하지만 메모리 용량만큼 찍히는 맛은 대단하던걸요.. 안직 품질은 안보았지만... ㅎㅎㅎ 멋진 리뷰 잘 보았습니다... 2007-09-22 13:05 신고
037eou4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사서 열심히 찍어봤는데요. 왕초보라 모르겠지만 줌성능에 놀랐고.. LCD가 아닌 컴퓨터로 본 사진에 놀랐습니다. 이정도 완성도보다 더 할 수 있을까 싶은.. 아.. 참고로..디자인은 리뷰 사진보다 실제가 훨 낳습니다.(제가 젤 걱정했던부분..이거때매 코닥이 무지 땡겼슴...)2007-10-02 23:36 신고
0511man 노이즈를 설명할때 보통 중앙부분을 크롭해서 노이즈의 정도를 설명하곤 하는데 800만화소로 찍은 사진의 가운데 부분을 크롭해서 본다면, 컴퓨터에서 볼때 몇십분의 1크기이므로 잘 보이지도 않을 노이즈 아닌가요? 그래서 노이즈 정도가 너무 과장되어 설명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됩니다. 아닌가요?ㅎㅎㅎ2008-05-10 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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