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얇은 3배 광학줌

2005-01-25 00:00 | 조회수 : 28,221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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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슬림 카드 EX-S100은 어떤 카메라인가?
 
익슬림 시리즈는 프로용(수동)인 EX-P시리즈와 보급형인 EX-Z시리즈, 저가형인 QV-R시리즈, 광학줌이 없는 카드형 EX-S시리즈등으로 크게 나뉘어져 있었다. 2004년 가을에 내놓은 EX-S100은 세라믹 렌즈를 채용하여 광학줌 3배를 실현하면서도 경이적인 16.7mm의 두께를 실현시켰다. 이 두께는 이너줌 시리즈를 채용한 타사의 카메라와 비교한다 해도 가장 얇은 두께이다. 사실 카시오는 국내 유저들에게는 낯선편이지만 디지털 카메라 초창기부터 제품을 발표한 회사이고, 일본에서는 EX-Z시리즈는 실제로 꽤 인기를 끌었다. 때문에 제품에 대한 마무리나 이미지 프로세싱등에서는 어느 정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꽤 완성도 있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 EX-S100은 카시오 광학기술이 집약된 카메라이다. 2.0인치의 LCD를 사용하지만 타사의 두배가 넘는 높은 배터리 운용시간과 1~2초대의 빠른 기동 시간, 0.01초의 릴리즈 타임 랙등은 휴대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23종류의 다양한 씬모드, 빠르면서도 우수한 화상 처리 모듈 "Exilim 엔진"등은 카시오만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관심을 끄는 것은 S시리즈에 최초의 광학줌을 실현시킨 투과성 세라믹 렌즈 "르미세라"의 성능. 타사 제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이 렌즈의 성능과 실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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