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E시스템 그 네번째 DSLR E-300

2005-02-15 00:00 | 조회수 : 94,899 | 추천 : 0

템플릿
<14mm, 1/50s, F3.5, ISO 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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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ympus E-300 + Zuiko 14~45
 
DSLR은 전문가들을 위한 카메라로 일반인들은 인식하고 있다. 복잡한 수동기능은 둘째치고, 바디 가격만 200만원을 넘어서고 렌즈 하나가 수십만원을 호가하기에 일반인들이 취미로 접근하기에는 부담이 있는게 사실이다. 그러나 캐논 300D에서 시작한 가격파괴형 DSLR은 니콘 D70에 이르러서는 심지어 고가형 DSLR을 넘어서는 성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말 발매한 펜탁스 *istDs에 이르러서는 백만원대의 가격조차 무너졌고, 올림푸스 E-300은 번들렌즈를 포함해 발매 가격이 백만원대 초반을 형성하며 하이엔드급 보급형 디카보다 낮은 가격에 발매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특히 올림푸스 E시스템은 E-1을 선보이며 포써드 시스템이라는 기존 DSLR과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였지만 그동안 높은 가격때문에 망설이던 유저들이 많았던게 사실이다. 때문에 E-300은 포써드 DSLR을 적극적으로 보급시키기 위한 올림푸스의 도박처럼 보인다. 과연 올림푸스는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인가?
 
리뷰진행 : 김정철 master@popc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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