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서윤파 화소에 비해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고 봐야될듯 하지만 가시권에 들기엔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네요. 능력만 되면 짜이즈의 위력과 함께 한번 빠져보고 싶은 카메라인것 같습니다.
소니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바뀌게 하는것 같네요.
화소를 조금 줄이고 가격을 낮춘 제품군도 나와주었으면 좋을듯.... ^^2008-12-23 22:26 신고
알파200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관심이 가는 기종이네요.
풀프레임치고는 가격도 괜찮은 듯 하고(물론 학생인 저에겐 엄청난 가격),
내장 아이피스 셔터라는 것도 저는 처음봐서 신기하네요.
아쉬운 건 고감도 노이즈 정도랄까요?
그리고 아직 렌즈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점.
아무튼 좋은 기종과 렌즈들이 앞으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0^)/2008-12-23 22:55 신고
022톱과젤리★F 리뷰 잘봤습니다.
우선 세계최고2400만화소와 1:1풀프레임센서 그리고 바디내 흔들림보정이라는게
가장 매력적이네요^^
거기에 세계 3대 광학 메이커중 하나인 칼짜이스AF렌즈를
사용할수있다는 매력까지;;ㄷㄷㄷㄷㄷ
글구 가격도 스펙에 비하면 괜찮은편이라고 생각하네요;
단점으로 라이브뷰가 빠졌다는거와 1600에서도 보이는 노이즈가 조금 아쉽구여
뭐저같은경우는 ISO800도 안써서 상관없지만 오프모임 나가보면 3200이상
쓰시는분들도 많더군여;;
글구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운점은 AF주변부 측거점이 제일로 아쉽네요;;
다음바디에는 꼭개선해서 나오길;;
암튼 미놀타와 캐논을 사용하는 유저로서 소니가 많이 발전해서
캐논,니콘과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는날을 봤으면 하네요;; 2008-12-23 23:29 신고
030네모세상 Mono-sy님 말씀이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참 많네요. 100% 화질의 노이즈나, 먼지떨이, 그리고 렌즈 등.... 이해 됩니다.
먼지떨이... 이부분은 먼지가 안들어 가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최 우선일 겁니다.
그런데 해상력 부분에서 이 바디를 갈망할 수 밖에 없는 분들도 꽤 있드라구요.
일반인들에겐 그렇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구요.
기존 미놀 렌즈들을 사용하고 계신분들도 한번쯤은 써보고 싶어할 만 할겁니다.
또한, 사진의 밸런스도 좀 더 안정적인것 같구요 ^^2008-12-24 00:38 신고
032씨티헌터 괴물... 이란 표현이 딱인것 같군요.
크기도 크지만 풀프레임에 저 엄청난 해상력, 색감...
감탄만 절로 나옵니다. 후아~...
언제쯤 저런 괴물가지고 한번 사진촬영을 해볼 수 있을까 그저 막연하기만 하네요. ㅎ;;;
정말 정성 가득한 리뷰 잘 감상했습니다.
덕분에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2008-12-24 00:44 신고
034incubus7 a900 리뷰가 나왔군요..
2008년 한해 발빠른 행보를 보여줬던 소니의 마침표를 찍은 작품 아닌가 생각됩니다.
캐논,니콘에서 나왔다면 이 가격에 이정도 스펙의 바디는 꿈도 못꿨겠죠 ^^
D3X를 보고있자면..
DSLR시장에서 2기업의 독주체제에 소니가 끼어들어 3강구도를 이루게 된것에 환영합니다.
보급기부터 플래그쉽기 까지 풀 라인업을 갖추게된 소니가 렌즈보강과 더불어
2009년에 보여줄 활약을 기대하게 되네요..
사실 한달전부터 a900을 사용하고 있는데.. 쓰면 쓸수록 감탄하게 되네요.. ^^
기변하느라 출혈은 컸지만 만족도 또한 큽니다.
리뷰 잘! 보고갑니다. ^_^ 2008-12-24 00:56 신고
040준서비 내 친구가 그렇게 자랑하던 알파...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거든요...ㅎ
지금쯤 그 친구가 이 리뷰를 보고 있을 생각하니...ㅋㅋ
조금 그 친구가 안쓰럽기도 하고...
샘플 사진 보니깐 매우 구매욕이 땅길텐데...
넥스트랩이나 받으면 선물해 줘야겠어요...
물론 댓글 이벤트 한 번도 당첨된 적은 없지만요...^^;2008-12-24 01:39 신고
041Gregory 그동안 소니동에 짬짬이 올려 주신것 만으로도 이미 넘치고도 남음이 있을것 같은데
이렇게 정식 리뷰로 다시보니 눈물만 쥘쥘...ㅠ.ㅠ
(지금 허벅지를 꼬집으며 뽐뿌를 참고 있습니다)
FF바디임에도 불구하고 경쟁기종에 비해 고감도 노이즈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추종불허의 엄청난 화소를 생각하면 이해가 갈 만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이외 아쉬운 점은 최고의 라이브뷰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지원하지 않는것과
내장 플레쉬를 빼버린것을 들 수 있겠네요
문론 900 이가 스튜디오용으로 개발됐다는 소문이 나돌고는 있지만...
설마 저정도 바디를 써면서 삼각대랑 스트로보도 없이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그래도... ㅜ.ㅜ
일단 표현력에 있어서는 극강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네요
일단 지르고 나면 칼짜이즈의 뽐뿌가 잇다를걸로 사료되는바 마음에 두고 계신 분들은
먼저 각오를 단단히 다지시기를...^^
저는 이 마수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이런 주문을 외웁니다
저화질은 리뷰어가 사기내공이라 그렇다
내 알파 300이를 가져가도 저 리뷰어는 저런 화질을 만들어 낼것이다.
저화질은 리뷰어가 사기내공이라 그렇다
내 알파 300이를 가져가도 저 리뷰어는 저런 화질을 만들어 낼것이다.
저화질은 리뷰어가 사기내공이라 그렇다
내 알파 300이를 가져가도 저 리뷰어는 저런 화질을 만들어 낼것이다.
052행복한세상족제비씨 소니바디들 가격대비 성능들이 마음에 듭니다.
흔히 말하는 짜이즈렌즈와의 조합도 멋지고요
라이브뷰도 직관적이서 사용도 편하고 손떨림방지기능,DRO기능등
기본적인 바디 성능에 충실해서 더욱 멋진제품같습니다.
지금쓰는 캐논 다 팔아버리고 소니로 갈아타고싶어지내요 .
문제는 렌즈거래가 많지않아 중고가격이 타브랜드에 비해 비싼것이
큰단점같습니다.2008-12-24 12:50 신고
행복한세상족제비씨//
개인적으로 소니/미놀타를 사용하면서
타브랜드에 비해 비싸다는건 이해 가질 않네요....
렌즈 거래가 소니/미놀타 동호회에서는 나름 활발하구여...
소니의 짜이즈, G렌즈가 아닌 렌즈들은 고가의 렌즈가 아닌것도 많습니다.
캐논의 L렌즈는 싼 편에 속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055에텔 리뷰를 보니 더욱 지름신이 몰려 오는 군요.... 그러나 가난한 월급쟁이에겐 그림의 떡일뿐...ㅠ.ㅠ
H50으로 겨우 소지섭 간지 흉내 내고 있는데 A900 리뷰를 보니 뽐뿌가 밀려와 견딜 수가 없군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현존 초극강의 스펙과 품질인데 알파 구백에 칼 렌즈면 현재로썬 당해낼 DSLR이 없을 것입니다..
열심히 비자금 조성해서 새해엔 꼭 지르고야 말겠습니다...2008-12-24 14:28 신고
057lorien 1. 과연 알파 구백이 일반인, 그러니까 저같은 가난한 일용잡급직을 위해 나온 카메라인가 하고 생각해 본다면, 이 카메라를 진지하게 사용하실 수준의 유저 입장에서는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2. 렌즈 수급 문제는 역시 마이너인 펜탁스를 쓰는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이 역시 알파가 더 널리 보급되면 해결될 문제죠. 첨부터 니콘 캐논의 렌즈가 도처에 널려 있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또한 서드 파티에서도 알파 마운트 렌즈가 속속 발매되고 있으니 다소간의 제약은 있어도 렌즈가 없어서 사진을 못 찍는 수준은 아니겠지요.
3. 고iso 의 노이즈 문제는 확실히 아프겠군요. 그러나 디테일이 살아 있는 댓가로 치르는 노이즈라면 저는 신경쓰지 않겠습니다만..
4. raw 를 안 쓰는(저질 유저임을 자인합니다 ^^) 저로서는 JPG 에서의 안정된 화밸 문제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안정된 화이트 밸런스를 자랑하는 소니는 칭찬해 줄 수 밖에 없겠네요.
5. 가격 대비 바디 성능이 탁월한 소니가 풀프레임 시장에 뛰어듦으로써 니콘과 캐논의 양강구도도 도전을 받아서 좀 더 유저편의성을 보강하고 가격대비 성능을 강화한 좋은 기종들이 쏟아져 나와 주길 바랍니다. 사실 삼성-펜탁스 연합에 그 역할을 기대했었는데... 호야도 그럴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아쉽기만 하고, 삼성의 행보도 아직은 오리무중이고... 포서즈 진영의 약진도 두드러지지만 유저들의 선호가 포서즈에만 몰려야 하는 건 아니니 135 포맷 풀프레임 시장의 요구는 여전히 확대일로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시점에서 터져 준 알파 구백의 행보와 후속기에 큰 기대를 걸고 싶습니다.2008-12-24 16:40 신고
058lorien 그래서 결론은... 언젠가 제가 135 포맷 풀프레임을 구입할 날이 있다면 아마 그건 DSC-R1 에서 시작된 소니 CMOS 에 대한 신뢰와 딱 제 취향인 색감, 딱 제 요구에 부합하는 정확한 화이트밸런스를 지원해 주는 소니 제품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졌다는 것이지요. 2008-12-24 16:42 신고
061네모세상 써니님 재미있네요 곰보.... 예전에 시그마도 별명이 있었던것 같은데... 뭐였드라..
그리고 lorien 님은 정말 절 가끔 헤깔리게 하세요
남자분으로 자꾸 착각하게 하시는...ㅎㅎ
그리고 lorien님의 포스라면 900이를 지르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힘을 실어 드릴께요...ㅎ 2008-12-24 18:07 신고
097피아노 캐논 에서 소니로 기변한지 이제 일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동안 소니를 사용해보면 먼저 손떨림이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 렌즈의 수급 문제가 제일 힘들게 하더군요
알파 350 알파 700을 사용한 느낌은 캐논보다 깨끗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동안 저의 무시무시한 손 흔들림의 영향이 가장 컸었고 소니로 기변하고
제일 해택을 본 기능 입니다
이번 알파 900역시 사실 호기심이 많이 가는 기종 이기는 하지만..
아직 무언가 부족한 내공이 알파 900을 머뭇 거리게 됩니다
앞으로 렌즈 수급도 좀더 원활히 되었으면 하고..
특히 조금은 저렴한 85mm가 있었으면 하고...
사든 렌즈와의 호환이 좋았으면 합니다
099 늘 새로운 버전은 기대를 충만케 하는데.. 알파 900은 참 멋진 제품같네요...
저도 한 동안 소니로 돌아서버릴까? 하는 생각을 많이도 하게햇던 제품...
하지만 글처럼 렌즈 문제가 가장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적지 않은 금액이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만족하지 못한 부분이 측거점과 툭 불거져 올라온 디자인이...
그래도 고화소의 능력과 손떨림 그리고 결국 칼짜이즈에 대한 미칠듯한 욕망이 앞서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인듯 하네요... 이렇게 서로서로 좋은 바디들이 나오고 앞서고 개선된 기능들이 자꾸 나오다 보면 각 기기들이 점점 더 진화하는 결과를 낳겠죠...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2008-12-26 13:21 신고
104드리미 색다른 기분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이라 편안하고 즐거운 기분이 드네요.
가격대에 비해 좋은 장점이 가득해서 알차고 실속있는 점이 좋습니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기분 속에 누구나 사진을 찍는 즐거운 매력을 더하면서
가슴을 스치는 시원하고 상쾌한 감성이 살아있어 저절로 사진에 빠져드는
중독성이 강해 힘차고 멋지게 풍경을 담는 웃음과 희망이 그려집니다.
자신이 원하는 색상을 화면에 담아내어 우리에게 감성을 열게 하는 따스함이
밀려와 자꾸만 화면에 빠져드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있는 그대로의 영상을
빠지지 않고 그림을 그리며 그리는 것 같아 제품을 통해 마음을 자극하는
힘차고 멋진 세상이 기대되어 세상을 다시한번 예쁘게 바라보게 되어 신납니다.2008-12-27 15:07 신고
105세이혼 5d mark 2 vs D700(후속) vs 그리고 a900..
왠지 a900이 풀프레임전쟁에서 고유영역을 넓혀가며 선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소로 보나..바디의 완성도나..느린 연사와 핫슈없는 캐논. 일단 화소에서 눌리고 들어가는 니콘 보다는..
아 그리고 칼짜이즈 16-80 마운트하면 비네팅이 생길까요...?
106장미빛인생3 a900의 최종진화는 육안으론 식별할수 없는 사실적 정교함일것이다 2500만 화소로 사실보다 더 사실적인 풍경을 포착하여 초사실적 선명함과 명확함으로 바람 한가닥 미세한 떨림과 표정의 변화까지 잡을수 있는 고성능의 카메라 라고 생각합니다 DSLA급 전문가용으론 보기 드물게 초보자에게 사용이 쉽도록 제작되었고 순간의 포착을 위해 한치의 방심을 허용하지 않는 떨림방지와 눈부심 그리고 넓은 시야거리를 확보해 렌즈로 무한한 영역을 탐구할수 있는 작가주의 카메라라고 생각한다 또한 고급적인 바디를 채용하여 마모성과 내마성을 향상시켜 외부에서 긁힘과 상처를 입지 않는 고급처리를 하여 손에 휘감는 느낌이 좋은 카메라이다.
뿐만 아니라 야간 촬영에도 렌즈로 보다 또렷하고 몽환적 느낌을 포착하여 이국적 정취를 물씬 풍기도록 촬영할수 있으며 다양한 한글메뉴로 초보자에게도 쉽게 조작하며 설정의 간소함과 간편함으로 대중적 인기를 한몸에 받는 카메라 이다 뿐만 아니라 졸업입학 시즌을 맞이하여 세일혜택도 풍성하게 계획된 제품으로 카메라를 선망하는 젊은이에게 1순위 선물로 제격일것이다.
호환렌즈 탑재로 고급적 비쥬얼을 다루는 풍경과 장엄한 사실도 자유롭게 포현이 가능할것이다. 렌즈로 말을 하듯 신비로운 사실표현과 감각적인 느낌까지 자유롭게 다룰수 있어 출사길에 한번쯤 탐낼만한 대단한 위용을 겸비한 카메라이다 물론 완벽함에 끝은 신의 영역이라 완벽이라고 말 할수는 없을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기술력으로 이쯤되면 최상급 카메라이며 최고급 기술로 제작된 렌즈로 시력으로 다룰수 없는 영역까지 감지되어 사진으로 옮김이 좋고 포착의 순간 셔트를 누르는 느낌도 아리따움 그 자체일것이다 뿐만 아니라 묵직한 카메라를 스넵에 휘감고 자유롭게 세상을 포착하는 느낌이 여느 카메라 보다 더 성숙된 맛이 깊고 발효가 그윽하다 사진으로 세상의 맛을 다루는 요리사의 마음처럼 일반 카메라가 탐지 할수 없는 깊고 세밀한 영역을 다룰수 있어 보다 철학적이며 깊이있는 사진을 촬영할수 있어 사진기 애호가라면 한번쯤 손목에 휘감고 싶은 욕망을 가진 카메라 라고 생각하며 스타일리쉬로 고급스런 바디와 강렬한 인상을 풍기는 두툼하면서도 세련된 강력한 호환성의 렌즈도 예사롭지 않을것이다.
눈 비 혹한기의 날씨에도 영향을 받지 않으며 야간촬영에도 보다 넓은 가시거리를 확보하여
보다 또렷하고 보다 생생한 천연의 사진을 촬영하도록 도움을 많이 전한다 휘감아 도는 구름낀 산봉우리를 거스르는 신선의 마음처럼 a900라면 바람소리 벅찬 땀소리마저 순간포착으로 잡아낼 절묘한 카메라일것이다 순간 순간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정교한 표정과 내면까지
깊이의 촬영을 할수 있어 한번쯤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고 간절하다.
다만 일반적으로 대중적인 보급화 추세인 디카의 가격보다 상당하여 쉽사리 구매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놀랍도록 정교한 표현력과 고도로 세밀화며 섬세한 제삼의 3인 렌즈 마저 경이로울 따름 이런 무궁무진한 궁극의 스킬을 탑재한 제품답게 가격이 상당하다 이런
성능과 효율의 비례로 인하여 귀하신 몸값 자랑하며 사진빨 휘날리는 사실주의 a900 대중적
보급을 위해 거품을 제거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도록 많은 자리가 마련되어 대중
에게 호응도가 좋은 카메라로 인식되면 좋겠다.2008-12-27 15:34 신고
107Thyon 펜탁 유저입니다. 색감과 정서로 펜탁 유저가 되었는데,
사진을 찍는 양이 늘어감에 따라 펜탁에 대한 아쉬움이 자꾸 늘어갑니다.
혹시나 하고 바디를 바꿔보고자 이리 저리 알아보고 있는데, 니콘 D90의 동영상, 소니의 A900이 눈에 들어옵니다. 중급기와 플래그 십이 동시에 ㅋㅋㅋ
특히 펜탁의 아쉬움이 AF였기에 두 기기에 필이 꽂혔을 수도 있을 겁니다.
A900이 매력이 많네요. 특히 AF... 와 색감...
우리집 첫 카메라가 미놀타였기 때문에 좋은 느낌이 좋습니다. 소니라는 옷을 입어서 좀...
A900이 소니다운 첫 바디라는 평이 눈이 띕니다. 샘플 사진들 보면서 미놀타의 깨끗함이 잘 살아있지만 캐논이나 니콘의 뭔가와는 좀 다른... 느낌을 받네요.
아뭏든 좋은 카메라가 많이 나와서 좋습니다. 경제적 어려움만 아니라면 꽤 많이 팔릴 것 같습니다. ^^ 2008-12-27 17:50 신고
108사진은취미 정말 이형주님의 리뷰는 리뷰이기보다는 예술, 문학에 가깝네요.
리뷰를 보는순간 이건 뭐 포스에 질리기부터 하는군요.
소니 a900제품도 좋지만 리뷰를 보면 제품보다 사진사의 내공이 먼저 보입니다.
매번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리뷰 감사드리며 다음 리뷰도 정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렇게 완성도 높은 리뷰 작성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을테니 한동안 푹 쉬시고 다음 제품 샅샅히 훓어주시길 바래요.2008-12-27 20:50 신고
117le_petit_prince 저 스트랩 저 완전히 필요한데요... 미국에서 없는 아이템인니 저 보내주세요.
한국 친구보내주시면 알아서 발송 시킬테니....
소지섭 쿠바 백은 없나요? ㅋ ㅎ ㅎㅎ ^ ^
35-70 f4 같이 저렴한 렌즈 부터 소니에서 재제작 해주면 좋치요.
다른 렌즈는 아직도 비싸서 너무 비싸게 나오면 덩달아 가격이 휙 올라가 버릴꺼 같아서... 35-70 기본적인 줌 렌즈지만 크롬에선 조금 환산된 각이라 아쉽지만,... 가격이 너무 착한거 같애요. 저는 50불(5-6만원대)에 구입했는데,.... 한국엔 가격이 얼마정도해요? 구하긴 쉽나요?2008-12-29 01:01 신고
118하록선장 음... 알파900. 좋은 카메라임엔 분명합니다.
디자인은 제 스타일이 아니지만, 당장 2500만화소 카메라가 필요하다면 어쩔 수 없지요. 그렇다고 D3x를 살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니콘 D3x는 소니 알파900을 확실히 서포트해주는 기기인 것 같더군요. ㅎ
암튼... 저는 요번 1월말에 지르려구요. 계획이 2월에서 1월로 앞당겨진 셈인데요. 당장 6월달에 또 개인전이 잡혔거든요. 이바닥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가장 큰 돈을 써보렵니다. ㅋ
뭐, 그런저런 생각에 아직 50.7은 안팔고 가지고 있었습니다... 빨리 그놈이 제 짝을 만나야할터인데... ^^ 2008-12-29 01:57 신고
119레이니 소니 막연한 소니만의 스타일의 디자인을 동경합니다.
예전부터 소니만의 무언가를 좋아했는데
DSLR사업에 진출하면서 소니스타일의 무언가를 출시하기를 기다렸는데
A900은 정말 맘에 드네요.
2460만 화소의 고화소에 필름사이즈 대비 풀프레임의 이미지 센서,자체 손떨림방지기능까지
타사 제품에 비해 나으면 나았지 전혀 꿀리께 없는 제품이네요.
기본적으로 렌즈군만 다양하게 구성되면 소니로 넘어가고 싶습니다.
자세한 리류 잘 봤습니다. 점점 소니로 끌리는데요~~ㅎㅎ2008-12-29 14:30 신고
121태주니 그나저나... 7D 인터페이스에 너무 익숙해 있다보니 타브랜드의 기기들만 만지면 원숭이가 되는 기분이에요..(우끼??하면서..) 소니 바디들조차도 낯설고 맘에 안듭니다. 900이가 아무리 좋아도 7D의 인터페이스를 닮은 녀석이 나오기까진 소니바디는 손에 안잡힐 것 같네요.. 디자인과 인터페이스에서 7~ 7D를 이어가는 녀석이 하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쌍견장...ㅡㅜ2008-12-29 19:57 신고
123이교도 미놀타에 대한 신뢰는 쨍한 화질도, 망치를 대신한다는 단단한 바디도 아닌.......
철저한 사용자 위주의 인터페이스와 피사체를 놓치지 않는 속도였지요.
캐논이나 니콘에서는 이미 이런 미놀타의 장점을 따라 잡고 그들만의 철학으로 새로운 해석과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소니라는 옷을 입은 미놀타, 아니면 미놀타의 피를 수혈 받은 소니
어떤게 진실이건
a700을 사용하고 있는 지금도, FF 바디의 a900을 갈망할 때도, 칼자이스의 영롱한 눈을 바라보는 지금도.........
왜 자꾸만 a7, a9 이라는 이름을 그리워 하게 되는 것일까요?
미놀타의 망령에 사로 잡혀 소니를 쓰고 있는 저같은 사람의 그리움에서 미놀타와는 다른 철학을 보여준다면 그래서 a7, a9 이라는 이름을 없앨 수 있다면 소니는 성공 할 것입니다. 2008-12-30 02:18 신고
125[솔비] 디카가 대중화된게 불과 몇년전 같은데, 어느새 거리에 나가보면 너도나도 DSLR을 어깨에 걸고 다니는 시대가 왔네요..바야흐로 DSLR의 춘추전국시대!!
물론 아직까지는 보급기 위주의 시장이지만, 점점더 유저들은 고급화된 제품과, 크롭바디가 아닌 풀프레임을 찾기 시작하는 시기가 오고 있으니...
사실 소니가 미놀타 인수하고 알파100을 출시할 때 까지만해도,
과연 소니가 캐논, 니콘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작년과 올해 초 전광석화같은 DSLR 라인업구축(알파 700/200/350/300의 잇다른 출시!!)은 과연 소니다운 발상과 속도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알파350 출시로, 라이브뷰와 틸트형 액정으로 DSLR의 디자인 상식까지 갈아치운 말그대로 DSLR 빅3로의 도약을 이루어냈네요..
그리고 2008년 말 숨가뿐 1년간의 DSLR 라인업 구축의 종지부. 풀프레임 바디 알파 900 출시!
일단 타사(캐논, 니콘)의 매끈한 헤드 디자인과는 다른 형태의 헤드 디자인에 다소 놀라기도 했지만, 그 특유의 강인한 매력은 타사와는 정말 다른 차별화 전략으로 느껴집니다.
소니(미놀타) 특유의 바디손떨림 방지기능은 그 자체가 만족이고, 2400만 화소의 고화소와 크롭바디 렌즈 사용기능 및 바디 핀조절 기능 등은 플레그쉽 바디로서 손색이 없는 알파900의 매력입니다.
비록 가격이 고가이고 아직까지는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렌즈인 칼자이즈 렌즈와 G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놓칠 수 없는 매력이지요...
캐논과 니콘을 따라잡기 위해 소니의 갈 길이 멀고 또 험하기는 하지만, 지금처럼만 기술 개발 및 마케팅에 힘써준다면, 언젠가는 컴팩트 디카에서처럼 DSLR 시장을 평정할 날도 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언젠가는 알파900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2008-12-30 10:59 신고
143하린짱 현존하는 DSLR중 최고급으로 어디 내놔도 정말 최고의 카메라 일것 같습니다..
미놀타의 기술력을 토대로 새로운 DSLR 시장에 나선 소니의 야심작이라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소니 DSLR을 사용하는 유저로서 정말 꿈만 같은 카메라네요..
지름신이 내려오는 리뷰 잘 봤습니다.2009-01-04 17:10 신고
146건방진피터팬 소니 α900 너무 갖고싶은 기종이네요.
캐논 40d를 사용하고있지만, 어딘지 부족한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아마도 풀프레임 바디에 대한 동경인가요?
아무튼 소니 α900는 소니의 최고 풀프레임 바디이면서도,
막강한 기능에, 다양한 능력까지 보유한, 제품임에는 틀림없는것 같네요.
높은 해상도에, 현실감있는 화질...
모두 감동입니다.2009-01-04 20:44 신고
152Hermes12 리뷰 잘 봤습니다. A900 유저로써 기분 좋은 리뷰네요.. 다만 인텔리젼트 프리뷰 같은 기능에 대한 설명이 빠진게 좀 아쉽습니다.
읽는데 한참 걸렸는데... 역시나 기분 좋아지는 리뷰네요...
24-70ZA의 압박은 역시 저만 느끼는게 아닌 듯... ㅋㅋ
리뷰 잘 보고 갑니다.2009-01-05 15:57 신고
156짜리 왜 친구들이 A900으로 기변을 하는지 리뷰를 보면서 확실하게 느끼게 되네요..
정말 강한 뽐뿌를 느낄 수 있는..최고의 제품이라해도 리뷰가 부실하면 뼈대밖에 없는 존재로 떨어질지 모르는데 최고의 제품에 최고의 리뷰가 함께하니 그 멋이 맛스럽게 잘 양념된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_____^
암튼 맘껏 먹고 싶은 A900의 리뷰라는 느낌이 강하게 뇌리를 때리네요 ^0^
저도 이제 3년된 디카를 DSLR로 바꿔보려고 요즘 여기저기 정보를 흡수하고 있는데
이번 리뷰를 보면서 마음이 구백이로 조금씩 다가가는 것을 느꼈답니다.
실제로 몇일전 스키장을 가서 구백이로 하얀 설원을 찍었는데 그 느낌이..
사진 속에서 마치 향기가 나는듯한 느낌이었거든요..정말 이름값을 지대로 하더구만유~~
정말 큰 감동을 남겨줄만한 구백이..
조금 총알이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구백이~~제 업그레이드 목록 1호에 등록 해놓겠습니다.
멋진 리뷰 잘 보고갑니다2009-01-06 00:03 신고
168떡집보이 DSLR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α900으로 수많은 DSLR의 유저들은 왕의 귀환을 기대했고
기다림 끝에 드디어 α900 의 모습을 드러냈고 수많은 진사님들의 환호를 받았지만 니콘과 캐논에서 잇따른 제품출시로 왕의 귀환에 조금 차질이 생겼지요 하지만 수많은 유저들은 아실거에요 α900 의 진정한 1:1 카리스마를 저역시 α900 을 구입하고 싶지만 경제적 형편때문에 마음만 다독이며 있답니다 2009-01-06 16:31 신고
173bumnhyun 알파 900...
정말 리뷰를 얼마나 많이보고 샘플사진을 얼마나 많이 봤었는지...
마지막까지 오두막이랑 재고재다가 가지고 있는 렌즈 처분하는 번거로움때문에 끝내는 오두막으로 왔었습니다...
알파900 이랑 칼짜이즈 135.8 조합은 정말이지 지름신이 오지 않을수가 없다는...
여러 기종은 대부분 사용해봤는데 아직 소니 DSLR 은 못써봤습니다.
많은 기능이 있는 세로그립도 끌리고...
언젠가 기회가 있다면 꼭 써볼겁니다~~ 세로그립에 135.8 까지! 꼭!
소니의 약진이 무서울 정도네요~~~ㅎㄷㄷ
이벤트 상품 스트랩도 너무 이쁘네요~^^
와이프 카메라에 달아주고 싶네요~2009-01-06 18:43 신고
177 A350 유저입니다. 디테일을 우선하는 소니의 정책으로 타 메이커보다는 전기종에서 노이즈가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인화물에서는 그리 눈에 띄지 않고 필름입자처럼 고운 게 소니 기종의 노이즈 특징입니다.
구백이가 1년 이상 뜸을 들이다가 나왔는데 기대에 살짝 못 미치는 아쉬움이 있어요. 초점영역이 700의 그것과 같은 게 불만이구요. 200에서 시작하는 감도도 아쉽네요. 아마추어에게는 200의 기본감도가 사용하는 데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 100이면 더 좋겠다는 거죠.
구백이의 고화소를 이용한 크롭놀이는 처음 봤을 때 신기하더군요. CMOS의 먼지인 줄 알았는데 크롭해보니 비행기였다고...ㅋㅋ
저는 350 유저라서 라뷰를 넣어주길 바랬는데 빠져서, 라뷰 넣는 후속기종이 나올 때까지는 350을 써야할 듯합니다. 안경 때문에 라뷰 아니면 이제는 불편하네요.
근데, 돈이 되면 솔직히 구백이 갖고 싶습니다. 350은 서브로 계속 보유하고...몇 가지 아쉬운 점 때문에 점수에서 별 하나 뺍니다. 소니에서는 플래그쉽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보급형 풀프레임 같아요. 구백이 사는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렌즈 구하기 점점 어려워져요. ㅠㅠ
P.S: 소니 관계자 여러분, 350 펌웨어 좀 플리즈~ㅠㅠ2009-01-06 20:09 신고
179루메나스 짜이즈라는 단어와 오렌지색 로고가 감성을 자극하는군요.
풀프레임의 시대가 되면서 가장 강력한 성능과 가격적인 매리트를 갖고
태어난 알파900을 보며, 음~ 캐논 다음으로 꼭 접해보고 싶은 카메라입니다.
알파 350을 한 번 만져봤는데 색감이며 기기적인 성능이 정말 좋더군요. 2009-01-06 20:41 신고
194유키카제 지금 내 손에 들려있는 녀석...
나의 사진 취미 생활 첫째는 a700이였는데, 참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풀프레임에 대한 갈증이 심했었지.
암부 노이즈로 많은 질책을 당하지만, 주광에서만큼은 어느 바디도 따라오지 못한다는 시야율 100%의 풀프레임 a900!!
이녀석을 들고 다닐때면 그냥 기분이 너무 좋다.2016-08-23 12: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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