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 Canon Powershot G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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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 Canon Powershot G10

2009-01-08 19:43 | 조회수 : 121,553 | 추천 : 0 가 가

댓글보기 49

템플릿

1. 프롤로그	2. 디자인
3. 인터페이스	4. 렌즈&손떨림 보정
5. 부가 기능	6. 1470만 화소
7. 에필로그	8. 샘플

l 강하고 듬직한 카메라. 캐논 G10

2000년 가을, 캐논 파워샷 G1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를 기억하는가 ? 전형적인 도시락 디자인에 엄청난 색수차로 많은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쨍하고 깨끗한 사진, F2.0의 밝은 렌즈, 그리고 당시에는 획기적이었던 회전 LCD로 인해 니콘990과 함께 최대 인기를 누리며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활짝 열었었다.

그로부터 8년 후. 디지털 카메라 최고의 스테디셀러중 하나인 캐논 G시리즈의 여덟 번 째 모델 ‘G10’ 이 드디어 우리곁에 나타났다. 회전 LCD는 광시야각 LCD로 바뀌고, CYMG 색상필터도 바뀌고 렌즈도 바뀌었지만 캐논 G10은 여전히 캐논의 최고급 컴팩트 카메라로써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고급스럽고 듬직한 디자인, 빠른 반응속도와 고ISO 저 노이즈를 실현한 DiGIC4 탑재, 28mm부터 시작하는 광각 렌즈, 야외에서도 선명한 퓨어컬러 LCD II, 최대 4스톱까지 떨림을 잡아주는 광학 IS 등... 고급 카메라가 갖추어야할 모든 기능과 성능을 빠짐없이 갖추고 있는 캐논의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G10'의 요모조모를 살펴보자. 리뷰,샘플 : 김창훈(Egoist - chkim@chosun.ac.kr) / 편집 : 안미령

1. 프롤로그	2. 디자인
3. 인터페이스	4. 렌즈&손떨림 보정
5. 부가 기능	6. 1470만 화소
7. 에필로그	8.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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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49 접기

001정연아빠
1등 인가요?...처음해 보는 건데...^^
2009-01-08 19:54 신고
답글
002네모세상
네 1등이십니다.^^
처음 해보시는 것에 1등을 드려서 저도 영광입니다.^^
2009-01-08 19:55 신고
답글
003Deef
저도 처음으로 2등해봅니다 -,.-;;
2009-01-08 20:16 신고
답글
004촛보운전
저도 처음으로 3등 해봅니다... 'ㅅ' 감동..

2009-01-08 20:19 신고
답글
005촛보운전
역시 캐농의 명기..

사람들이 g시리즈 망했다고 까대지만..

내눈에는 g시리즈 만한 카메라도 없는걸..

뭐랄까

모든 부분이 2등이라 1등이 되는??-_-

특별한 점은 없지만 모지란 점도 없는 카메라가 g10이 아닐까 함니다..
하악.. 최고급 똑닥이.. g10..
2009-01-08 20:22 신고
답글
006
아.. 같고프네요.
2009-01-08 21:30 신고
답글
007아무
캐논에서 컴팩트에 고집하는 한가지는
고감도성능과 화질의 dslr과의 구분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렇군요^^
그리고... 꼭 담합인가요... 일제카메라는 그런것도 느껴지구요

2009-01-08 22:03 신고
답글
008
이넘아 광학줌만 되었으면 제가 벌써 질렀을 겝니다... 동영상시....
카메라 기능만으로는 하이엔드급에선 플래그쉽을 주어도 될만큼 만족스러움이 있던걸요..

2009-01-08 22:44 신고
답글
009o태기o
역시 G 시리즈 다운 스펙 성능 등을 보여주네요~ㅎ 먼가 뛰어넘는 것은 없지만;;
2009-01-08 22:46 신고
답글
010Extey
안그래도 컴팩트 카메라가 필요한데 소니 T700이랑 캐논 G10이랑 파나 LX3가 다 맘에 들어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네요
2009-01-08 22: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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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빛속으로
g시리즈의 10번째 모델은 아닌데 g4하고 g8이 없지 않았나;;
제발 이제 g시리즈는 하이엔드라고 부를만한 렌즈 밝기나 화각 또는 ccd크기의 확대등이 필요한듯
2009-01-09 00: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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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탐락
별 생각없이 보다가 팝코 리뷰가 아닌 줄 알았어요 ㅎㅎ

팝코도 이제 스르륵 DC 스타일 리뷰로 돌아가는건가요?;;;
2009-01-09 10:58 신고
답글
013네모세상
이 형태가 원래 2,3년전 팝코의 오리지날 스타일인데...

새삼스럽게 스르륵 DC 스타일이라니옹..? ^^
2009-01-09 11: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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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lorien
프레스티지 컴팩트 기종들 중에 새로운 선택지가 하나 늘었네요. 지극히 무난하면서도 지극히 충실한 것이 캐논 보급기의 특징이죠. UI 도 좋아 보이고... 광각이 아쉬우면 리코 gx 나 파나소닉 lx3 로, 조금이나마 줌이 더 되고 화사하면서도 예쁜 인물을 원하면 G10 으로... 라는 공식이 성립되려나요?
2009-01-09 11:14 신고
답글
015탐락
아... 별 생각없이 보고 별 뜻 없이 쓴 댓글 이었는데 네모님 답변까지 ㅎㅎ

제 말은 수년전, 어디나 고만 고만한 리뷰가 올라오던 시절의 리뷰처럼

평이한 리뷰네요? 라는 뜻 이었어요. 요즘에 나오는 신제품들의 리뷰는

전기종 불문하고 팝코 리뷰가 no.1 이라 생각 했거든요 ^^ 헌데 이번

G10리뷰 만큼은 다른곳에서 쓴 리뷰가 더 좋아보여서(주관적) 충격받아서리 ...-_-
2009-01-09 11:32 신고
답글
016톱과젤리★F
가격만 나름 괜찮다면 사고싶은 똑딱이군여;;
2009-01-09 11: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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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anycall
언제, 보성까지 사진찍으러 다녀 오셨어요!
2009-01-09 1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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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네모세상
제가 아니라 Egoist님은 저~기 아래에 계시거든요...^^
그래서 샘플이 더 다양하다죠..^^
2009-01-09 1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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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리그렛
예전 g시리즈처럼 조리개 수치만 다시 낮아진다면 정말 많이 팔릴 텐데요^^;
다이얼들이 필카분위기스럽기도 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많이 생각한 듯 합니다.
2009-01-09 16: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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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수학사랑
ㅎㅎ 타제품들에비하면 많이 아쉽네요 머랄까 너무 무난하달까??
2009-01-09 1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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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낙타
10번째가 아닌 9번째 모델 아닌가요? G8인가는 없는걸로 아는데유
2009-01-09 19: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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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낙타
참 그리고 구입한지 2주일쯤 되었는데...
가장 아쉬운건.. 동영상 촬영할때 처음 잡은 초점만 계속 유지되더라구요
제가 제대로 사용못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자동초점이 안되니 동영상은 있으나 마나 하더라구요
2009-01-09 19: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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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까망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다셨지만, 열번째 모델이 아니라 8번째 모델이죠. G4, G8은 미출시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2009-01-09 19: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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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낙타
아~~~~!! G4 도 안나왔군요^^
2009-01-09 19: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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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mokona25
음냐 역시 무난하게 좋은 카메라....확 이거다! 끌리는건 없어도 묵묵하게 자기 성능을 갈고 닦은 느낌일까요...ㅎㅎ
2009-01-09 20: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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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독고탁이친구
역시 케논 최상위모델인 g시리즈 답군요!
디자인도 클래식컬한게 멋져보이고 여러기능과 높은스펙...
동영상 기능만 좋았으면 물었을 텐데...
그리고 핫슈부분도 도색을 안하는게 낫지십더군요!
플래시 장착하면 까져서 보기싫어질것 같네요!

2009-01-09 21: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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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네모세상
8번째 모델...
로 수정하였습니다. ^^ 감사드려요....
2009-01-09 2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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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빨간꽃게
이야...정말 멋드러지게 생겼네요. 어찌보면 수동카메라 같은 느낌도 들고요.
멋지네요.
2009-01-10 0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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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Bireli
g9는 디자인이나 광각에서 별로라고 느꼈는데 g10은 디자인만 보고도 확 끌리더군요. 몇몇 곳에 올라온 사진들도 참 마음에 들고. 참 사고 싶은 카메라였는데...
리뷰에 대한 약간의 아쉬움이란 팝코걸의 부재 때문이 아닐지...^^
2009-01-10 05: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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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juice
캐논G 시리즈 정말...^^좋은 것같아요....ㅋ뽀대왕!!
2009-01-10 12: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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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스핀
컴팩트 중에 최강모델이죠.

하지만 다소 부담스러운 두께가 유일한 단점....
2009-01-10 15: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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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산토리나
은근히 끌리는 모델이지요..
저는 언제나 연사가 좀 더 좋았으면...하고 ^^
2009-01-10 20: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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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그닥
캐논 G시리즈의 다이얼 조작...

이번시리즈에서 다이얼 조작이 극대화 된 것 같네요-

브라켓 부터 ISO 까지...

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의 향수를 일으켜주는 그런 디자인? ㅎㅎ
2009-01-11 05: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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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승짱아빠
g시리즈 땡기네요... 먼가 확 끌어당기는건 없어도 lx3 처럼 획기적인 렌즈 밝기라던가...

그래도 사고싶다...
2009-01-11 09: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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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행복한세상족제비씨
이런 팝코걸이 없으니 리뷰가 이렇게 허전할 줄이야^^;;
캐논은 참 철저하게 경제논리를 적용하는것 같습니다. 자사제품에
가격등급을 매기고, 딱 가격에 걸맞는 기능만 넣어주죠.
지금은 그 가격등급이 캐논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카처음 시작한게 캐논이라 지금도 캐논쓰지만,
가격대비 좋은카메라가 아니라, 요즘의 캐논카메라들은 가격만큼의 성능만하는
카메라들같습니다.
2009-01-12 0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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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박알
하하...탐락님이 느끼시는 이유를 제삐(코죠삐???)님께서 알아내신건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팝코리뷰엔 팝코걸이 있어야....^^;;;;;
2009-01-12 09:00 신고
답글
037건이아범
흠....아주 예전에 파워샷 시리즈중 하나를 써보았는데....
좋타 나쁘다를 떠나 그때는 그냥 좋았던 느낌이...^^
2009-01-12 13:42 신고
답글
038케이픽스
28mm, 외장 플래쉬 사용, 그립감이 G10을 사용하게 하고 싶었던 것들인데, 네모님의 리뷰에서 렌즈에 대한 언급과 AF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보면서는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접사를 촬영할 때는 초점을 맞춘후 조금만 카메라를 움직여도 초점이 흐려져서 초점영역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아쉬웠는데 그런 기능들도 있었네요. 세세한 기능을 잘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2009-01-12 18: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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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낙타
케이픽스님.... 초점잡은 후에는 AF영역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2009-01-12 20:28 신고
답글
040또도리
관심을 갖고 있던 기종이어서 궁금했던 참이었는데 리뷰를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아쉬움도 남는군요. 아마도 LX3와 비슷한 방대한 리뷰를 기대했던 탓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2009-01-13 05: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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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엔
G9도 만족하면서 썼어요- 팔기 정말 싫었을 정도로 ㅠㅠ
G10이 조금만 가벼웠으면 벌써 질렀을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_<
2009-01-13 09:19 신고
답글
042케이픽스
낙타님....... AF영역의 자유로운 이동에 대한 것을 언급한 것인데요. 그 기능이 특별히 접사에서 필요해서요. 중앙에 고정된 것은 반셔터로 초점을 잡고 구도를 변경할 때 초점이 흐려지는 경험을 많이 해서요.
2009-01-13 11:17 신고
답글
043그닥
음... 낙타님은 처음 케이픽스님이 말씀하신 것을 AF-C 의 개념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고
케이픽스님은 측거점을 중앙뿐만아니라 이동이 가능하다 라는 것을 얘기하신것 같네요 :]

조그마한 오해가~
2009-01-14 12:15 신고
답글
044낙타
아... !! 전 동영상 촬영할때를 말씀하신줄알았습니다.
이놈의 난독증 ㅠㅜ
2009-01-15 00:21 신고
답글
045하늘사랑(원)
마구 땡기는데..
동영상 부분이 많이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뽀대는 이넘이 최고인듯...
2009-02-11 23:40 신고
답글
046
서브카메라로 1년동안 G9을 쓰다가 오늘 G10을 구입했습니다.
이유는 망원 쪽은 필요없고 광각 쪽이 약간 더 필요하다는 극히 단순한 것이었는데,
테스트를 해 보니 기대 이상이네요. 대만족입니다.

사실 G9을 구입했던 이유는 G 시리즈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소니 V 시리즈에 대한 아쉬움 때문이었는데, G9 구입 이후 "제대로 골랐다"라고 만족해 왔습니다. 그런데, G10은 한층 더 V 시리즈에 접근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느낌상 그런 것이고, 기능상으로는 압도적으로 발전해 있지요. 느낌상이란 "클래식한 느낌"을 말하는데, G10은 V 시리즈는 물론이고 G9보다도 더욱 클래식 카메라 같은 느낌입니다. 특히 노출보정 다이얼이 너무 좋군요.

또, 오른손으로 조작 가능한 ISO 다이얼과 모드 다이얼은 매우 사용하기 편합니다. 실제로 모드 다이얼 조작을 할 일은 많지 않고 ISO 다이얼을 조작할 일이 많은데, 그것을 배려하여 ISO 다이얼이 더 크게 되어 있다는 점도 특히 마음에 듭니다. 또, 촛점 영역 설정을 변경하는 버튼이 하단의 MENU 버튼에서 오른쪽 위의 노출고정 버튼으로 변경이 되어 조작성이 한결 좋아졌더군요.

ISO BOOST는 G9에서는 제멋대로 자동으로 해 주는 기능이 있었는데, G10에서는 자동 BOOST는 안되더군요. 왼쪽 위의 버튼을 눌러 주어야 ISO BOOST가 됩니다. 이것은 귀차니즘에 입각해서 보면 불편해진 것이고, 쓸데없이 ISO를 올려서 화질을 떨어뜨리던 일이 없어졌다는 점에서는 반갑습니다.
2009-02-15 00:07 신고
답글
047
언뜻 생각하면 G9에서 화소 좀 올리고 화각 넓힌 개량형 정도로 생각되기 쉬우나, 실제로는 그 이상이었습니다. 부분 부분마다 사용자를 배려하고 있음이 드러납니다.

기본적으로 캐논 유저가 아닙니다만 이 G10(과 전작인 G9)은 정말 인정해 주지 않을 수 없더군요.

파나소닉 LX3와는 추구하는 바가 상당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G10이 주는 만족감은 LX3와 막상막하가 아닐까 싶습니다. G10의 스타일은 과거의 RF 카메라를 그대로 따 온 부분이 많고 조작하는 느낌도 상당 부분 비슷하더군요. 왼쪽 위의 노출보정 다이얼 덕분에 한결 더 그렇게 되었습니다. 시험 촬영이 정말 즐겁더군요. 또, 광학식 파인더가 있기 때문에 RF 카메라의 기분(RF는 아니지만)으로 파인더를 보면서 찍을 수 있다는 것도 상당한 재미입니다. 화면을 정확하게 만들기는 어렵습니다만 ......
2009-02-15 00:14 신고
답글
048하늘♡사랑
리뷰 잘 봤습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놈이네요... ^^
2009-03-02 21:39 신고
답글
049꿈꾸는공원™
G10이냐 LX3냐 참 힘든 결정입니다... 흠...
리뷰보면 더욱 깊어지는 고민들...
2009-05-08 20:48 신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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