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펜탁스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옵티오 MX4모델를 두고 하는말이다.

필자가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펜탁스 옵티오 MX의 후속모델인 옵티오 MX4로써 디지털 카메라의 기본에 충실하며 동영상기능이 대폭 강화된 모델이다.

"일본을 카메라 왕국으로 인도한 1안 리플렉스의 선구자~? 펜탁스~!" 아날로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 명성을 디지털 카메라에서도 이어오고 있는 이유중에하나가 바로 오랜시간동안 축척된 펜탁스만의 기술일 것이다. 펜탁스제품군은 국내에서도 매니아층을 형성하면서 꾸준히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브랜드이다.얼마전 펜탁스의 SLR 모델 *istD / *istDS출시와 함께 펜탁스붐이 일 정도로 기존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펜탁스 열풍으로 휘몰아 치고 있다.

지금부터 소개할 펜탁스 MX4는 광학 10배줌 펜탁스 초정밀 대구경 smc렌즈를 장착하였으며 보다 선명한 이미지 구현과 적당한 크기의 영상물을 담기에 용이한 400만화소의 CCD를 탑재하였다. 카메라는 좋은 품질의 결과물도 중요하겠지만 사용자의 편리성 ,그리고 얼마나 알찬 기능을 제공해 주는지가 관건일 것이다. 2000년대에 접어들어서는 하이엔드급카메라의 다양하고 엽기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우수한 카메라 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나오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펜탁스의 옵티오 MX4모델은 고배율줌에 동영상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라는 부분에서 디카유저들에게 얼마나 많은 관심을 끌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다.

과연 펜탁스 MX4는 디지털 카메라와 동시에 디지털 캠코더로서 어느정도의 성능과 화질을 지니고 있는지 필자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