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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광각 줌의 또 다른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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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나는 꽤나 오래된 렌즈 제조사이지만 사용자 층이 그다지 넓지는 않다. 가장 큰 이유는 아마 토키나의 렌즈구성에 있을 것이다. 모든 화각을 커버하기 보다 사용자 층이 두터운 화각에 집중하다 보니 모델이 많지 않아 상대적으로 노출이 덜 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아직도 써드파티 렌즈에 대한 시각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지만 해외에서는 가격에 비해 메이져 브랜드의 강성을 능가하는 만듦새로 주목 받아 왔다.
최근 DSLR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가장 아쉬움을 느끼는 영역이 바로 광각이다. 크롭 화각에서 망원은 어떤 면에서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광각에 있어서 만큼은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 최근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디지털 전용의 초광각 렌즈를 속속 발표하고 있고 토키나도 이에 뒤질세라 환산화각 18-36mm(1.5배 크롭바디 적용시)의 제품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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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ina AF 렌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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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진 |
모델명 |
구성(군/매) |
화각(mm) |
밝기(F) |
최단거리(cm) |
필터지름(mm) |
중량(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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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한국토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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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AT-X Pro 시리즈는 토키나가 자랑하는 최상위 렌즈군이다. 따라서 이번에 리뷰 할 AT-X 124 AF Pro DX는 토키나의 기술력을 집약해 놓은 최상급 모델이라는 점을 쉽게 눈치 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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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ina는 별로 써보질않아서 어떤진 몰라도.
가격착하팬탁스 마운트 이쓰면.. 초광각을 쓰고 싶네..쩝 2006-08-16 16: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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