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나 10-17과 형제뻘쯤 되는 Pentax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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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토키나 렌즈의 두번째 리뷰를 시작해 보기로 하자.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어안렌즈다. 그것도 줌렌즈. 어안렌즈에서 줌이 가능한 렌즈를 보기란 흔치 않은데 특이하게도 최근 토키나와 팬탁스는 10-17mm(환산화각 16-27mm, 1.6x 기준)의 매력적인 줌렌즈를 발매했다.
무슨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 양사가 정확하게 밝히고 있지는 않지만 두 렌즈는 쌍둥이와도 같은 모습으로 태어났다. 조금 다른 점이라면 토키나는 거리계가 안쪽에 있지만 팬탁스는 바깥쪽에 있어 좀 더 앤틱한 느낌이 든다는 정도다.사진,리뷰 : 이길형 gillee@uni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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