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 PENTAX DA★ 16-50mm F2.8 ED AL [IF] SDM

템플릿

1. 프롤로그	2. 디자인
3. 성능	4.해상력 테스트
5. 에필로그	6. 샘플1
7. 샘플2	8. 샘플3

황금띠의 표준 줌 스타 렌즈 "DA★16-50mmF2.8ED AL[IF]SDM" 가 한국에 상륙. 방수옷을 입고 F2.8고정과 초음파를 연료로 소리없이 내 앞에 성큼 다가왔다. 100만원을 우습게 넘기는 이 녀석의 진가를 느껴보기엔 너무도 짧은 기간... 고작 2주 사용만으로 펜탁스 최고의 표준 줌 렌즈를 소개해드린다는 것 조차 조심스럽기 짝이 없지만. 그래도 이 녀석 에게서 표현하기 힘든 영감을 받기 시작했기에 이렇게 들뜬 기분으로 글을 시작할 수 있었다.이미 출시되어 일부 사용자들의 바디 캡으로 물려있는 이 녀석... 정말 그 값어치를 할까?

국내 펜탁스의 현 상황은 구름위에 뜬 상태다. 펜탁스 카메라는 현재 맥스넷과 동원펜탁스에서 수입중이고 펜탁스 코리아 CS A/S 센터는 맥스넷이 대행 운영 중이다. 또한, 수입원의 양립 때문인지 바디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내년 쯤이면 이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화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호야의 인수후 시작했던 펜탁스 카메라의 혼란스러운 소문은 실제 없다. 물론 수년안에 펜탁스 카메라의 점유율이 급격히 하락하는 사태가 벌어지면 호야가 어떻게 할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바디나 렌즈나 어디서 구입을 하던 펜탁스 코리아 CS센터에서 A/S처리를 하니 유저들은 안심하고 펜탁스를 사용하자. 원래 렌즈의 경우는 펜탁스 CS와 동원과의 협약이 없었기 때문에 동원정품 렌즈를 펜탁스 CS에서 받지 않았지만 최근 동원 렌즈도 펜탁스 CS에서 받아 처리를 시작한 상황이라고 한다..더불어 1:1 펜탁스 바디가 나올 것이라는 소문도 사실화 되어 펜탁스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면 하는 바람이다.'16-50얘긴데 처음부터 웬 뜬금없는 소리람...-_-'참고로 이번 리뷰에 사용된 16-50 스타렌즈는 맥스넷을 통해 대여가 가능했으며, 바디는 K100D Super가 함께 했다.

펜탁스에는 이미 적당한 몸값의 16-45mm F4.0이라는 든든한 녀석이 자리잡고 있기에 고가의 이 녀석을 선택 한다는 것이 펜탁스 유저들에게는 쉽지 않을 것. 그러나 16-50 스타는 그 만큼의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을 것이다. 16-50은 간만에 등장한 펜탁스의 스타다운 스타가 아닌가... 자! 지금부터 이 녀석의 매력에 흡수 되보자.리뷰 : 이형주 nemo@popoco.net

* 모든 샘플 사진은 점빼기 보정 외 노출이나 기타 보정 없이 포토웍스에서 리사이즈 샤픈+2만을 적용하였습니다

1. 프롤로그	2. 디자인
3. 성능	4.해상력 테스트
5. 에필로그	6. 샘플1
7. 샘플2	8. 샘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