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mm, ISO 80, Av Mode, F4, 1/800s, -1/3EV, Auto W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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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클래스는 올림푸스를 이끈 대표적인 라인업이다. 1999년 여름, 올림푸스는 C-2000Z라는 이름의 디카를 세상에 선보였다. 디카가 거의 초기 단계였던 그 시절에 2000Z의 발매는 일종의 충격이었다. 완성도 높은 디자인에 F2-2.8에 이르는 밝은 대구경 렌즈를 채택하여 고성능 컴팩트 디카의 장을 열었다.
이후로도 C 클래스는 밝은 줌렌즈를 채용하는 컴팩트 디카를 끊임없이 발매하여 가격대비 성능에 있어서 최고의 명성은 누려왔다. 최근 광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C-5060WZ을 출시하여 또 한번 주목을 받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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